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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소식

털이 떡이 된 상태로 방치된 단군이.

양평에서 구조요청이 들어온 아이입니다. 사진을 보자마자 그냥 얘를 어떻게든 데리고 와야겠단 생각밖에 들지 않았어요. 다른 그 후의 상황은 생각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무런 정보없이 언제나 그랬듯 오늘에서야

도움 주실분을 찿읍니다

저는  구조 요청이 아니구요 우리집의 수많은 아이중  지금  몇년째  미용을 못시키고있어요   오스타  10번날도 구해야하구요    미용시킬때  마취를 시켜야하는데  제힘으로 마취제를  구할수가없네요 얼마전부터  구해보려  노력해도  도저이 구할길이 없네요 그털을  벗겨내면  피부가

얼마나 불편했니…..앞으로 세상을 똑바로 볼 수 있게 될거야.

5월 24일 밤 박현지님의 도움요청 문자를 받고 상태가 심각한 걸로 예상되서 다른 구조건을 미루고 수원 월드컵 경기장 근처 레스토랑 잔디밭에 죽기전의 고양이가 있다고 해서 서둘러 25일 오전에 찾아갔습니다. 설마….죽었으면 어떻하지.

우리 시대의 고양이…그 힘든 삶.

5월 20일 저녁. 화상입은 고양이의 치료 과정을 미처 다 보지 못한 채, 서둘러 인천 계양구로 출발하였습니다. 턱을 다쳤는지 계속 침을 흘리며 밥을 잘 먹지 못한다는 고양이와, 보일러 배관실에 있다는 새끼

아스팔트 타르를 뒤집어쓰고 전신에 화상을 입은 고양이

5월 20일 오전, 서울 지부장님께 급한 연락을 받았습니다. 인천 부평에 시급히 구조해야 하는 고양이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필 전날 밤을 새는 바람에, 2시간 반 자고 거의 비몽사몽 상태. 일단 나갈 채비를

복아 힘내자

 부산에40마리의 유기견엄마입니다. 우리복이 요크샤테리어 남아  포인트한테 등을물려 하반신마비가되었어요  병원에서는 힘들텐데 안락사 시키자고 하는네 저는 그렇게 못하거든요. 보조기를 구하려니 많이 힘드네요  어려우시겟지만 저좀 도와주세요.지근도 제 무릎에서 자고있네요 어디서 어떻게 구입해야   되는지를요

다복아, 이름대로 복이 많구나~! 우와~ 벌써 가족이 생기다니~?

    처참한 상태로 죽기 직전 구조되어 치료받던 다복이가 조금씩 건강을 되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다복이의 입양신청이 들어왔답니다^^ 아직 퇴원도 하기 전인데요,,, 장애견을 길러 본 경험이 있으신 거제도의 한 회원님께서

산속에서 살던 ‘산솔이’가 달라졌어요~!

  3월 달에 허미선님께서   다른 단체의 홈페이지에 김영인님이 올려 주신 구조요청 글을 복사하여 우리 협회 동물보호소 홈페이지 구조요청란에 올려 주셨고. 다음과 같이 구조결과 후기를 올려 드립니다.   처음의 구조요청 글은 아래와

아기 강쥐의 새 입양처를 찾았습니다.

공주에서 구조한 아가입니다. 사람들이 보자마자 “풍산견”이죠? 그러더군요.. 사실은 진도와 풍산의 믹스인데요..ㅋㅋ   풍산견의 습성상 주인을 빨리 찾아주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 지난 수요일(12일)에 중성화 수술 시켰어요. 사진은 어제(17일)에 병원가서 아기 보고

마당 한켠, 먼지덩어리로 살아가던 푸들 아이

회원분께서 지나치게 털이 뭉친 개가 있다고 제보를 해주셨습니다.   확인 결과, 털이 아예 ‘떡이 져서’ 갑옷처럼 뭉쳐 있었습니다.     사람이 다가오자 부들부들 떨며 어쩔 줄을 몰라 하는 아이…  

공주에서 구출한 아기 강쥐입니다.

오늘 11시 30분에 아가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며칠간 목살이에 사람도 안보이는 곳에 묶여서 “깽~깽~깨겡~“”하고 울어대던 아가입니다. 진돗개와 풍산이 믹스견이죠. 며칠간 저도 그 울음소리에 밥도 못먹고 위가 아플정도로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속에

다롱이 다리수술 완료

        골절이 깊어서 수술 완료 후 총 2주간의 입원을 하며 다리가 완전하게 아물어 튼튼해 지도록   원장님께서 꼼꼼히 돌보아 주시고 계십니다.  다롱이가 자꾸 움직여서 다리 혹여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