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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 입양활동 소식

저, 기억 나세요?

용인의 한 개농장. 그리고 마지막 남은 개.혼자 남아 울고 있던 어린 개. 구조 후 로또라는 이름을 얻은 녀석.과연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동물권단체케어#개도살장철폐#개농장철폐

들개? 그래서 살처분의 대상?

들개의 아기들을 구조한 케어 활동가들, 인천 시는 들개들을 대대적으로 포획하며 한 마리 당 50만원의 포획비용을 모 업체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업체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지만 인천 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며업체 명을 비공개하고

“담비야, 너에겐 아무 잘못이 없어!”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마치 자신이 잘못한 것처럼 고개 숙이고 풀이 죽어있는 개 ‘담비’. 가해자는 자신이 잘못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은 채 당당하게 잘 살고피해자는 고통 속에 몸부림쳐야 하는 것은사람사회에서나, 사람에게 이용당하는

<2마리나 얼어 죽었습니다. 남은 개들은 산 채로 박제가 되어가는 듯 했습니다.> “얼어 죽은 불리, 그 옆에서 또 죽어가던 개들”

얼마나 오래 이 상태로 살아왔는지는 모릅니다. 불리를 혹한에 아사, 동사시킨 견주는 남은 개들 중 유독 잡종의 개들에 대해서는 더욱 심하게 방치했습니다. 이동할 때나 사용하는 플라스틱 좁은 케이지가 이 개들의 집이었습니다.

“오늘 녀석은 수술을 하지 못했습니다.”

주사 마취가 아닌 호흡 마취를 했지만 호흡수가 이상 반응을 보이며 그래프가 오르락내리락하였기에 더 이상 진행을 하지 못하고 마취에서 바로 깨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사 마취를 했다면 죽을 수도 있던 상황이었을 겁니다.

“꽁~꽁. 꽁꽁이~ 꽁꽁꽁~~” 꽁꽁이 그 후.

도로 갓길에 꽁꽁 묶여 있었습니다. 개 집 하나 덜렁 놓여 있었지요. 사람 집도 그 누구도 가까이 없이 오고 가는 차를 바라보는 것이 꽁꽁이가 하루 종일 하는 것의 전부였습니다. 그러다 강추위가

닭장을 나온 ‘개’ 꼬꼬. 우리 꼬꼬 퇴원했어요~!

진짜 꼬꼬닭들까지 모조리 다 구해버린 우리 꼬꼬.눈 하나를 잃은 것이 앞으로 꼬꼬의 생에선 큰 장애가 되겠지만꼬꼬는 눈 하나를 잃음으로 어쩌면 평생의 새 삶을 얻은 것과 같습니다. 꼬꼬가 그렇게 열악한 닭똥으로

구조 후의 이야기 – 홍성 보호소는 비밀 보호소가 아닙니다

2018년 동물권단체 케어는 ‘개농장을 보호소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남양주 개농장 구조와 동시에 홍성보호소 또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조 활동을 펼쳤습니다. 개농장이었던 홍성 보호소는 아랫견사와 윗견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현재 개인 위탁견을 제외한 개

구조 후의 이야기 – 남양주 개농장 구조견들이 머무는 곳

구조 후의 이야기 – 남양주 개농장 구조견들이 머무는 곳 2018년 동물권단체 케어는 남양주 개농장을 철거하며 240여 마리의 개들을 구조했습니다. 유명 연예인까지 참여했던 ‘개농장을 보호소로!’ 프로젝트의 시작이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당시 구조된

구조 후의 이야기 – 충주 보호소

케어를 격려해주시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는 여러분,여러분이 케어에 보내주신 응원에는 한 가지 믿음이 전제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구조 이후에도 동물들을 잘 보살펴줄 것이라는 믿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입니다. 케어가

[입양후기] 새로운 시작, 성아 시애틀로 입양가다!

2018년 여름 동물권단체 케어는 개고기로 악명 높은 성남 모란시장 근처 야산을 찾았습니다. 현장에는 방치된 좁은 뜬장 안에 여러 마리 개들이 몇 개월째 갇혀 있었습니다. 부패된 음식과 배설물로 사방은 지독한 냄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