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 & 입양활동 소식

[입양후기] ‘클라라’ 주니어들의 가족 찾기, 화이트

동물권단체 케어는 고성 산불 당시 구조한 동물들의 입양소식을 꾸준히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임신한 상태로 구조된 클라라와 클라라 주니어들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가족을 만나기 위해 가장 먼저 비행기에 오른 ‘클라라’,

[입양후기] 천안 도살장 탈출견 첫 입양은 국내로! 배럿

케어는 지난 7월 21일, 살아있는 개를 목매단 채 불태우는 도살장을 기습했습니다. 배럿은 오물로 뒤덮인 뜬장 안에서 다리 한쪽 뼈가 보이고 구멍이 뚫린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긴급수술을 했지만 뼈는 계속 녹아내리는 상황.

[입양후기] 불 타버린 동네 그리고 변소 옆, 조슈아

지난 고성 산불 구호현장, 어느덧 해가 지고 컴컴한 밤이 되었을 때였습니다. 시급히 구조가 필요한 아이가 있다는 봉사자님의 말씀에 케어 활동가들은 강아지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그곳에서 발견된 조슈아. 마을 골목길 변소

[입양후기] 유랑 끝 똥꼬발랄 시작! 윤택

지난 6월, 윤택이는 반려인께서 갑작스레 암 판정을 받으신 뒤 임시보호처로 이동했습니다. 그러나 임시보호처의 집 주인이 동물을 혐오해 퇴거 이야기까지 나와 오갈 데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케어는 이 사정을 듣고, 새로운

[입양후기] 캐나다에서 찾아온 가족, 깜상

“여기가 케어 맞나요?” 지난 8월 말, 여느 때와 다름없이 사무실에서 일을 하던 케어 활동가는 한 외국인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깜상이를 입양하고 싶어요.” 캐나다 벤쿠버에 거주하시며, 평소 케어가 보호하고 있는 아이들 소식을

[입양후기] 눈이 하나여도 괜찮아! 촐랑

2017년 겨울, 케어는 양평군의 허름한 창고에 ‘눈 없는 하얀 개’와 ‘피 묻은 검은 개’가 50cm 정도 되는 짧은 목줄에 묶여 방치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견주를 설득해 인계받아 온 두 마리의

[입양후기] 그물에 갇힌 채 개농장에 버려진, 양파

지난 2월,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서 긴급한 구조요청이 왔습니다. 개 사육을 포기해 폐쇄할 예정인 개농장이 있었지만, 아이들이 갈 곳이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대로두면 또다시 도살될지도 모르는 상황, 동물권단체 케어는 그 당시에도 재정이

[입양후기] 엄마찾아 삼만리-모녀 상봉의 날, 젤리

지난 4월 발생한 고성 산불. 동물권단체 케어와 봉사자님들은 산불 소식을 듣자마자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케어는 현장에서 쓰러져있는 ‘클라라’와 클라라의 딸 ‘젤리’를 구조했습니다. 젤리는 구조 당시 돌보던 반려인이 있었지만, 반려인께서는 사고로 터전을

[입양후기] 덩치가 커서 개고기가 될 뻔한, 보올

언제부터였을까요. 우리나라에 품종견 바람이 불기 시작했을 때가. 매스컴에 특정 품종견과 반려인의 즐거워보이는 모습이 나오면 그것이 곧 ‘유행’이 되었습니다. 동물도 사람처럼 대변과 소변을 봅니다. 냄새도 나고, 병에도 걸리며, 시끄럽게 짖기도 하지요.

[입양후기] 만성 질병까지 품어줄 가족을 만난, 원선

원선이는 2018년 동물권단체 케어가 남양주 개농장에서 구조된 어미견이 낳은 아이입니다. 아기일 때부터 케어 품에서 자라서 그런지 사람과 다른 개들 모두에게 사근사근한 원순이었습니다. 케어는 원선이에게 예방접종과 광견병 주사를 맞춰주고, 보살펴주며 가족을

[입양후기] 불길도 앗아갈 수 없었던 삶의 의지, 쑥이

마치 하늘 아래 존재하는 모든 것을 불태우기 위해 시작된 듯했던 지난 4월 고성 산불. 안타까운 인명과 거대한 재산 피해를 남긴 화마 안에는 고통에 몸부림치며 스러져간 동물들이 있었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와 봉사자님들은

[입양후기] 심장사상충 4기를 견뎌준, 댄디

2018년 5월, 케어는 남양주 개농장에서 댄디를 구조했습니다. 여느 개농장과 마찬가지로 댄디는 배설물로 가득한 뜬장 안에서 도살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케어는 즉각 댄디를 병원으로 이동시켰습니다. 검사결과 심장사상충 4기를 판정받았습니다.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방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