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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케어, 오늘 현장- “공포 속 담비를 도와주세요!”

보자마자 ‘담비’가 생각났습니다. 족제비과 담비를 닮은 개.다시 강추위가 닥친 오늘, 혼자 뜬장에 갇혀 배설물 위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인천의 계양구 내, 온갖 잡동사니를 모아 놓고 보상을 요구하는 악덕 땅주인은개들을 볼모로

<2마리나 얼어 죽었습니다. 남은 개들은 산 채로 박제가 되어가는 듯 했습니다.> “얼어 죽은 불리, 그 옆에서 또 죽어가던 개들”

얼마나 오래 이 상태로 살아왔는지는 모릅니다. 불리를 혹한에 아사, 동사시킨 견주는 남은 개들 중 유독 잡종의 개들에 대해서는 더욱 심하게 방치했습니다. 이동할 때나 사용하는 플라스틱 좁은 케이지가 이 개들의 집이었습니다.

“매서운 추위 속, 예산으로 가서 구조했습니다.”

충남 예산의 허허벌판.사방 아무것도 없는 벌판에 버려지듯 덩그마니 남은 녹슨 뜬 장 하나.잡아와 가둬 둔 어린 개들을 방치하고 버려둔 주인은누가 데려가든 말든 쓸모없다 판단한 어린 개들만 버려두었습니다.오늘 도착해보니 며칠 전

<급합니다.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습니다.>

케어가 다 할 수 없습니다.하지만 허허벌판 뜬장에 홀로 남은 개들고속도로가 건설될 곳이라 철거될 시간이 곧 다가옵니다.뜬장이 철거되고 어린 개들이 뿔뿔이 흩어진다면,혹은 나쁜 맘먹은 사람의 손을 먼저 탄다면이 어린 개들의 운명은

“오늘 녀석은 수술을 하지 못했습니다.”

주사 마취가 아닌 호흡 마취를 했지만 호흡수가 이상 반응을 보이며 그래프가 오르락내리락하였기에 더 이상 진행을 하지 못하고 마취에서 바로 깨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사 마취를 했다면 죽을 수도 있던 상황이었을 겁니다.

“ 행복한 가정을 찾았어요! 해외로 이동해 주실 봉사자님이 계시면 갈 수 있답니다! ”

[#상시모집] 동물들의 #해외입양 을 위해 💖해외이동 봉사자님💖을 기다립니다!⠀☑️지역– 미국 전지역– 캐나다 : 토론토, 벤쿠버⠀케어의 보호소에서 지내며 국내에서 가족을 만나지 못했던 동물들이 해외로 입양갈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케어는 보호소 동물들이 하루 빨리 가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