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가 모두 목이 썩어 돌아다닌 경우는 처음입니다.>
함께 다니는 두 마리가 모두 목이 썩었습니다. 형제로 보입니다. 어릴 때 채워졌던 아주 작은 목줄이 목살을 뚫었습니다. 한 달 사이 벌써 몇 마리나 이런 개들을 케어가 구조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함께 다니는 두 마리가 모두 목이 썩었습니다. 형제로 보입니다. 어릴 때 채워졌던 아주 작은 목줄이 목살을 뚫었습니다. 한 달 사이 벌써 몇 마리나 이런 개들을 케어가 구조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보자마자 ‘담비’가 생각났습니다. 족제비과 담비를 닮은 개.다시 강추위가 닥친 오늘, 혼자 뜬장에 갇혀 배설물 위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인천의 계양구 내, 온갖 잡동사니를 모아 놓고 보상을 요구하는 악덕 땅주인은개들을 볼모로
얼마나 오래 이 상태로 살아왔는지는 모릅니다. 불리를 혹한에 아사, 동사시킨 견주는 남은 개들 중 유독 잡종의 개들에 대해서는 더욱 심하게 방치했습니다. 이동할 때나 사용하는 플라스틱 좁은 케이지가 이 개들의 집이었습니다.
조나단에겐 축축하고 어두컴컴한 움막 대신 이제 제법 엔틱한 집이 생겼습니다.옛날 화전민이 살던 흔적이 아직 남은 오래된 집터입니다.사람에겐 쓸모없는 빈 집터일 뿐이지만 조나단에겐 더없이 소중하고 행복한 공간입니다.푹신한 짚과 바람을 막아주는 넓고
왼쪽은 토리의 현재 모습입니다.오늘 자로 언론에 기사들이 뜨고 있어 케어에서도 소식을 전합니다. 대통령에게 입양간 국내 최초 퍼스트 독.동물권단체케어가 구조해 대통령에게 입양각서를 받고 입양을 보낸 토리. 유기견이었다 잡혀가서 도살될 운명에 처했던
“동물권이 보장된 미래의 모습을 조나단이 삶으로 가르쳐줄 것입니다” 자신의 존재를 알림으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돼지, 예산의 끔찍한 개농장 한구석 어둠 속에 숨겨진 채 음식물 쓰레기를 먹으며 얼어가던 돼지, 조나단
<자유를 위한 비명: 자신의 존재를 알린 돼지 ‘조나단 리빙스턴’> 개농장에 혼자 남은 돼지.비밀스럽게 숨겨져 왔던 돼지그래서 하마터면 발견할 수 없었던 돼지.그러나 자신의 존재를 알림으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돼지.우린 이
충남 예산의 허허벌판.사방 아무것도 없는 벌판에 버려지듯 덩그마니 남은 녹슨 뜬 장 하나.잡아와 가둬 둔 어린 개들을 방치하고 버려둔 주인은누가 데려가든 말든 쓸모없다 판단한 어린 개들만 버려두었습니다.오늘 도착해보니 며칠 전
케어가 다 할 수 없습니다.하지만 허허벌판 뜬장에 홀로 남은 개들고속도로가 건설될 곳이라 철거될 시간이 곧 다가옵니다.뜬장이 철거되고 어린 개들이 뿔뿔이 흩어진다면,혹은 나쁜 맘먹은 사람의 손을 먼저 탄다면이 어린 개들의 운명은
주사 마취가 아닌 호흡 마취를 했지만 호흡수가 이상 반응을 보이며 그래프가 오르락내리락하였기에 더 이상 진행을 하지 못하고 마취에서 바로 깨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사 마취를 했다면 죽을 수도 있던 상황이었을 겁니다.
[#상시모집] 동물들의 #해외입양 을 위해 💖해외이동 봉사자님💖을 기다립니다!⠀☑️지역– 미국 전지역– 캐나다 : 토론토, 벤쿠버⠀케어의 보호소에서 지내며 국내에서 가족을 만나지 못했던 동물들이 해외로 입양갈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케어는 보호소 동물들이 하루 빨리 가족을
고양시와 파주시의 경계, 그곳에서 두 달 전 나타난 백구는 목에 심한 상처를 입고 있었습니다. 마치 가시관을 쓴 것 마냥 삐죽삐죽 터져버린 목줄, 피가 흘러 찐득해진 목 부위의 살은 이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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