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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개농장에서 태어난 아기 발바리 3형제 중 ‘주노’ 의 임보생활

우리는 개농장주를 설득하여 폐업시켰지만 문제는 남은 아이들이었어요.그대로 그곳에 있다가는 영영 입양의 기회를 놓칠 것 같아서 얼른 안아 왔습니다. 사람과 교감하는 상태가 되어야 입양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아기 ‘주노’를 보여 드릴게요.

케어와 함께하는 동물보호법 전면 개정 프로젝트 참여 제안

아침에 메일함을 열어보니 설문조사가 있었습니다. 답을 적어 가다가 한 항목에서 멈칫했습니다. “조직에서의 당신의 역할에 비추어 볼 때, 당신의 직무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입니까?” 통상적으로 대답하자면 “전략을 만들고 그에 따라

개농장에서 태어난 아기 누렁이 요미의 구조 후

울진 화재난 도살장의 한 켠. 사이 좋은 부부 누렁이가 있었습니다. 언제부터 도살장에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들이 있는 뜬장은 너무나 오래 되어 문이 반이 뚫려 있을 정도였습니다. 한 번도 땅이란

산불에 탄 개농장에서 살아남은 한 가족 이야기

한국에서는 식용견이라 불리며 천대받던 이들. 뜬장 밖 세상 한 번 구경 못했을 이들. 아니 땅에 발을 딛는 순간이 세상의 마지막이었을 개들. 하마터면 동료들처럼 산불에 의한 화마로 까만 재가 되었을 아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