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미들은 모두 팔려가고 혼자 남은 어린 백구
케어는 오늘 용인의 작은 개농장에 홀로 남아 비명을 지르며 울고 있다는 어린 백구의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30년동안 개들이 살았던 뜬장도 조만간 철거하는데 동의하였고 케어가 철거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개들이 배설물이
케어는 오늘 용인의 작은 개농장에 홀로 남아 비명을 지르며 울고 있다는 어린 백구의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30년동안 개들이 살았던 뜬장도 조만간 철거하는데 동의하였고 케어가 철거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개들이 배설물이
케어 구조팀은 오늘 용인을 향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두 겹으로 꽉 막힌 철망 안에서 작은 강아지가 울고 있습니다. 변변한 먹이도 없이 죽은 쥐 사체와 같이 방치되어 있습니다. 옆 칸의 빈
벽만 보던 꼬꼬는 이제 완전히 나은 것 같습니다. 꼬꼬의 눈은 조금 더 회복해야 하지만 꼬꼬의 눈은 이제 벽이 아닌 사람을 향합니다.매일같이 노래를 불러주는 간호사님 덕분입니다. 꼬꼬는 최근 친구가 생겼습니다. 케어가
무심히 채워졌던 어릴 적 나일론 목걸이.결국 살을 파고 들어 점막에 접착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1년 이상…얼굴은 퉁퉁 부어버렸습니다. 사람이라면 견딜 수 있었을까요? 케어가 어제 오전 긴급 구조에 성공한 김포 목줄 괴사견이 수술을
똥이 가득한 곳에서. 지붕 하나 덜렁 있는 곳에서. 얼어붙은 음식 쓰레기 앞에서.어린 개 두 마리는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한 채 이 혹한 속 하루하루를 버텨냈습니다.추위에 작은 몸은 얼어갔고 영양실조로 뼈만
아빠는 목이 썩어 갔습니다. 어려서 채워진 목줄은 줄이 풀리며 떠돌게 되었고 몸집이 커지며 목줄은 살을 조이다 못해 파고들었습니다. 벌겋게 벌어진 살. 고름과 핏물로 범벅된 목 부위는 새까맣게 타 들어가는 듯
케어는 오늘 최악의 환경 속에 방치된 개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뜬 장 안에서만 살던 개들, 배설물 안에서 옴짝달싹 못하던 개들, 숨만 붙어 있는 개들.지탱하기 힘든 철장 안에서 자라던 개들은 다리에 장애가
닭장 속에 살던 개. 벽만 바라보던 꼬꼬가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있습니다. 꼬챙이에 찔려 눈 하나를 잃었고 고통과 공포에 마음을 닫아 버렸지만 여러분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되었는지 꼬꼬가 고개를 돌리고 이제 사람을
:::어린 길고양이가 무참히 살해당했습니다. 주변에 먹이가 뿌려진 것으로 보아 먹이로 꼬여 잡은 것 같습니다. 생식기를 빼내어 죽이고 사체를 길고양이 겨울 집을 모아놓은 곳에 일부러 던져 버렸습니다. 길고양이를 보호하는 분들을 증오하며
개들의 주인은 물건 호더입니다. 동물 호더는 아닙니다. 동물은 물건보다 못하게 바깥 혹한에 방치되어 살아갑니다. 이곳은 사설 보호소를 표방한 채 동그라미 쉼터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고 후원금과 물품을 받는 곳입니다. 모든 개들은
케어는 오늘 경기도 화성에 나와 있습니다.주인이 대놓고 잡아먹는 용도라고 말했다는 개들 .아직 어린 두 하얀 백구는 사람을 보더니 반가워 어쩔 줄을 모릅니다. 지붕 하나에, 바람막이조차 없는 낡은 뜬 장 속
꼬꼬는 아직 마음의 상처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닭장에 처박힌 백구 꼬꼬는 닭들과 함께 살아갔고, 닭들에게 제 집을 양보했습니다.추운 닭장 안에서 묶인 채, 집도 없이 살아가던 꼬꼬는 음식물 쓰레기도 닭들과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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