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기다려요

낙산사 근처 공터에 버려지다시피 2년 이상 방치된 여러 마리의 개 강원도 낙산사 근처의 공터. 구더기가 들끓는 배설물 속에서 지붕과 가림막도 없이 뜬장 안에 갇혀있던 11마리의

힐링센터가 세상의 전부인 모닝 길거리에서 구조된 마리와 도나. 중성화 수술을 하기 전, 이 두 강아지는 힐링센터에서 새끼들을 낳게 되는데요. 그 중 한 마리가, 바로 모닝이랍니다

공사장 속 먼지를 뒤집어쓰며 배회하던 한 마리의 강아지 경기도의 아파트 공사장 현장에서 현장 먼지를 뒤집어쓴 채 배회하는 강아지가 있다는 제보. 재개발이 진행되며 키우던 반려동물을 버리고

과천 6남매, 케어의 품으로 들어오다 파란이와 함께 구조된 6마리의 개들은 과천 야산에 숨겨진 끔찍한 뜬장에서 구조되었습니다. 마치 재래식 화장실과 같은 배설물이 뒤덮힌 곳에서 음식물 쓰레기조차

과천 6남매, 케어의 품으로 들어오다 다음이와 함께 구조된 6마리의 개들은 과천 야산에 숨겨진 끔찍한 뜬장에서 구조되었습니다. 마치 재래식 화장실과 같은 배설물이 뒤덮힌 곳에서 음식물 쓰레기조차

“진돗개 가족 좀 구해주세요” 어느날 불암산의 배 밭에서 방치된 채 살아온 진돗개들이 새끼 2마리를 낳아서 돌아다닌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배 밭 주변에는 아이들이 먹을 것이 없어 사람들이

고속도로 구조, 그리 드문 일도 아닙니다 케어는 실제로 고속도로에서 벼려진 개들을 구조한 경험이 많이 있습니다. 달리는 차창 밖에서 내던지는 경우. 고속도로 한 가운데 급하게 차를 정차시키고

뙤약볕 묶여있던 강아지, “이러다가 죽어요” 유난히도 더웠던 2009년 8월. 뙤약볕 아래 집도 없이 줄에만 묶여있는 개 한 마리가 있다는 제보가 협회로 들어왔습니다. 제보를 받고 달려간 케어

공기총과 마취총 사이를 피해 다니던 회색견 김포의 한 전원마을.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마을 근처 밭에 5개월쯤 되는 커다란 회색견이 들어와서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놈 참 몸보신하기 딱

충분한 사랑을 제대로 받아본 적 없는 곰돌 끊임없이 물건을 모으며 버리지 못하는 강박증으로 길거리에서 노숙을 하시던 할머님과 생활하며,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하고 위태로운 생활을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