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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대모

진순/암컷

♥사람바보 진순과 함께해주세요♥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녀석은 어린시절 보았던 만화 속 주인공을 지켜주던 백구를 떠올리게 합니다. 사람 좋아하는 진순을 보면 사랑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짱오/수컷

♥산책대장 짱오와 함께해주세요♥ 짱오는 세상에서 산책이 제일 좋아요. 사자처럼 큰 몸집도 운동장을 뛰어다닐 땐 나비처럼 훨훨 가벼워집니다. 검붉은 털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을 보면 같이 신이나고

하늘/수컷

♥윙크가 매력적인 하늘과 함께해주세요♥ 윙크~! 한 쪽 눈을 찡긋. 매력적인 윙크가 매력적인 하늘이 달려옵니다. ‘하늘아~’ 하고 불러주며 천천히 다가가면 얼굴을 부비며 애교를 피웁니다. 하늘의 윙크는 예쁘지만

음이/암컷

♥오빠바라기 음이와 함께해주세요♥ 너구리인듯 여우인듯, 아니면 또 늑대인가 싶게 개성있는 외모를 자랑하는 음이. 하지만 성격은 영락없는 소심쟁이, 겁쟁이랍니다. 후다닥~ 친구들과 잘 놀다가도 사람의 소리가 나니 어디론가

양이/수컷

♥여동생을 지키는  늠름한 보디가드 양이와 함께해주세요♥ TV동물동장에 소개된 양이와 음이의 사연을 기억하시나요? 두 남매는 아주 작은 강아지시절 하수구에 빠져 서로의 체온에 의지하며 추운 겨울을 버티다 구조되었습니다.

낙산/수컷

♥끔찍한 기억에 갇힌 낙산과 함께해주세요♥ 긴 다리, 탄탄한 허리, 날카로운 눈매. 용맹스런 외모가 멋드러집니다. 그러나 사람만 보면 어쩔줄을 몰라하는 낙산. 고개를 돌려 시선을 피하고 몸

낙양/암컷

♥세상의 행복을 모르는 낙양과 함께해주세요♥ “저리가요! 다가오지마세요!” 흔들리는 눈동자, 떨리는 몸, 바짝 쳐진 꼬리… 낙양은 사람을 보면 다가오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듯 한껏 웅크린 모습입니다. 따듯하게

낙돌/수컷

♥모진 학대의 굴레에서 벗어난 낙돌과 함께해주세요♥ 하루종일 요리조리 사람을 피해다니기 바쁩니다. 행여나 눈이 마주칠까 고개를 돌리고, 큰 몸집을 숨길 데 없어 최대한 구석으로 들어가봅니다. 낙돌은

고속/수컷

♥출구 없는 매력을 지닌 고속과 함께해주세요♥ 바라만 봐도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곰돌이같은 귀여운 얼굴, 별을 박은 듯 빛나는 눈동자, 쉴 새 없이 흔들리는 꼬리. 고속의 매력에서

동이/수컷

♥무한 긍정! 동이와 함께해주세요♥ 쾌활! 명랑! 발랄! 씩씩!동이 앞엔 어떤 긍정적인 수식도 잘 어울립니다. 동이는 무척이나 밝고 적극적인 친구입니다. 사람을 워낙 좋아하고 애교가 많아 이름을

초초/수컷

♥폭풍애교로 무장한 초초와 함께해주세요♥ “초초초초초초초~~~” 하고 이름을 불러주면 빛의 속도로 다가옵니다. 꼬리를 살랑살랑~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처음보는 사람에겐 약간의 경계심을 보이기도 하지만 조금만 친해지면

다음/암컷

20191206 다음의 프로필에 오류를 수정합니다. 2014년 구조>2011년 구조, 유기견 구조> 식용견 구조. 과천 6남매, 케어의 품으로 들어오다 다음이와 함께 구조된 6마리의 개들은 과천 야산에 숨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