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사랑실천협회 온라인 항의 >
현행법상 투견은 동물학대에 해당됩니다.
그러나 일지매라는 SBS 드라마 제작팀은 실제로 백구 두 마리에게 싸움을 시켰고 백구들은 크게 다쳤습니다.
방송의 특성 상 10초 짜리 영상 하나를 찍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같은 씬의 반복촬영이 필요합니다.
sbs 드라마에서 불필요한 투견의 실제 장면을 계획, 촬영하고 그대로 방영한 것에 대해 여러분들의 항의가 필요합니다,
얼마 전 양원경씨가 동물학대 발언을 하여 해당프로그램에서 퇴출되었습니다.
방송이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문화를 계도하지 못한 채 불필요한 동물학대장면을 공개하는
고질적인 방송국들의 행태는 이제 사라져야 합니다.
선진국의 방송프로그램이나 영화들에서는 실제 동물의 죽음을 연출하지 않습니다.
모두 모형을 만들어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동물단체들이 그동안 노력해 온 결과입니다.
대한민국의 전파 매스 미디어들에서 이제 동물학대장면들이 퇴출되도록 많은 분들이 항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 www.fromcare.org
투견 장면 다시 보기-> 협회 홈페이지 왼쪽 동영상 다시 보기를 누르시거나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sbs 드라마 ‘일지매’에서 방송된 ‘투견’ 장면
동영상 보러가기 => http://www.nemopan.com/tv_today/218097
링크주소에 올려진 영상들중 첫번째 동영상을 봐주세요.
일지매 게시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