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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어린 스피츠 쓰레기봉투 유기 사건, 범인 검거!


산 채로 쓰레기봉투 속에 버려져있던 어린 스피츠 사건의 범인이 검거되었습니다.

지난 3월 1일 부천의 한 동네, 쓰레기 더미 위에 버려진 종량제봉투 속에 스피츠(희망이)가 담겨 있는 것을 한 시민이 발견 했습니다 움직일 틈도, 숨 쉴 공간도 없이 꽉 차있는 쓰레기봉투를 뜯어보니 희망이는 제대로 서지도 못하고 가쁜 숨만 간신히 몰아쉴 뿐이었습니다.

다음 날, 제보자 분이 급히 희망이를 병원에 입원 시켰고 다리와 갈비뼈 골절과 피하기종을 진단 받아 응급수술을 받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희망이는 수술 후 점차 회복되어 가고 있지만, 아직 안심을 하기는 어려운 단계입니다.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은 희망이

그리고 오늘, 부천원미경찰서로부터 범인을 검거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목격자도 없고 증거도 부족해 범인 검거가 어려워 보였으나, 부천원미경찰서의 빠르고 정확한 수사 덕분에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피의자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상태입니다.
범인이 이런 잔인한 학대와 유기를 아무렇지 않게 여긴 것에 대한 응당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 강아지 쓰레기봉투 유기 사건의 범인에게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서명 바로가기
    http://bit.ly/2oQBFBL
  • 구조 스토리 자세히 보기
    http://fromcare.org/archives/14333
  • 해피빈 모금으로 희망이 후원하러 가기
    http://bit.ly/2ohS0vU
  • 희망이의 후원계좌
    모금통장 : 하나은행, 350-910009-42804, 예금주 케어
  • 후원금 입금 방법
    보내시는 분의 성명에 희망이의 모금코드 22를 함께 적어주세요 (예_ 홍길동22)]

케어는 아기 강아지에게 ‘희망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쓰레기봉투 속에서 온 몸이 부러진 채 숨이 막혀 죽을 뻔 했던 희망이에게 이제는 진짜 희망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희망이의 치료와 보호 및 입양을 위해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위급한 동물 곁에 케어가 있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

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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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Responses

  1. 아 정말 사람으로 태어나서 왜 사람답게 살지 못하고 저럴까…….저 아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학대해서 거기다가 살아있는 아이를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릴 생각을 한거지? 정말 어이가 없고 개탄스럽네…..정말 제대로 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그렇지 못하면 진짜 나한테 주소라도 알려주면 좋겠다…가서 똑같이 패주고 싶은게 내맘이니까…아오!!!!

  2. 어려서 부터 생명의 소중함을 가정과 학교에서 교육 하고 사회가 실천한다면 동물 뿐만 아니라 인간에게 도 흉악한 범죄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 한다

  3. 동물학대 범인 검거율이 높아야하고 동물학대도 언젠간 반드시 처벌 받는다는 인식이 뿌리내려야합니다.
    너무나 잘되었고 강력한 처벌만이 이런일을 근절시킬 수 있습니다.

  4. 아…..
    왜 자꾸 이런인간이..
    강력처벌받기를 바랍니다.
    케어가 있어서 이런 가여운아이들이 살수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5. 천벌받아죽을인간!!!!
    똑같이 사지를 부러뜨리고 쓰레기봉투에 처넣어 희망이 원을갚아주고싶네여.
    케어가 발빠르게 움직여서 경찰서에서 힘써주신듯하네여,수고많으시고 항상 감사하네여.
    희망이가 끝까지 힘내서 꼭 좋은일만 가득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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