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살, 재난, 화상, 구조, 치료, 그리고 이제 반려견으로]
불이 나며, 불에 타며 그제서야 세상 밖으로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게 된 울진 개도살장의 개들.
제 몸도 화상을 입어 쓰리고 아플 텐데도 더 까맣게 탄 형제들의 얼굴을 혀로 정성껏 핥아주던 착한 ‘울진새’ 를 포함해 봉사자님들이 귀여워하던 ‘포동이’가 울진 도살장에서 나온 녀석들 중 가장 먼저 미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또 구조되어 나온 녀석들 중 건강을 회복한 녀석들과 입양 가능한 녀석들은 조금 더 도살장에서 나와야 하고 해외 이동 봉사자님들이 계셔야 미국과 캐나다 등지로 갈 수 있습니다.
한국에선 품을 수 없는 개들. 태어난 지역에서조차 외면받는 개들. 개농장 출신이라며 보호동물로도 인정받지 못하는 가장 낮은 곳에 있는 개들…
이들을 도와 주세요! 지인들을 통해 리그램을 통해 해외 이동봉사를 많이 알아봐 주세요!
녀석들은 식용이 아니었다는 것을 우리 사회에 보여 줍시다!
✈️해외이동봉사 신청 및 정기후원은✈️ https://link.inpock.co.kr/care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