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 동물권단체 케어

화성 바닷가에서 목줄에 목이 조여 목이 썩어들어가는 상태로
떠돌다 구조된 황구 두 자매견 중 ‘딩고’라는 어미견에게서 태어난 7마리의 아이 중 한 마리입니다.

구조된 두 아이 중 한 아이는
평소 목이 썩어가는 자매 견과 친밀하게 지내왔던 백구 가정에서 입양을 해주셨고,
만삭인 채 구조된 나머지 ‘딩고’는 치료를 받고 난 후
무사히 출산하여 땡큐센터로 입소하였습니다.

‘딩고’는 크지 않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7마리 아가들을 낳아
모두 건강하게 키워냈는데요.
홍이, 주황이, 노랑이, 초록이, 파랑이, 남이, 보라가 딩고의 아가들이랍니다. ^^

지금은 다른 아이들은 모두 입양을 가고 노랑이, 초록이, 파랑이만 위탁처에 남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노랑이 남매 파랑이
▶ 노랑이 큰 오빠 파랑 이야기

노랑이 남매 초록이
▶ 노랑이 작은오빠 초록 이야기

사랑둥이 노랑이

얼굴의 하트 무늬가 너무나 매력 넘치는 노랑이

항상 신나게 발랄하게 뛰어다니며 사람들을 반기는 귀여운 노랑이는
애교도 많고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는 순둥이랍니다.^^

노랑이만의 개성과 매력이 가득가득
노랑이의 사랑 가득한 하트를 받아주세요 ^^

“저를 찾아주세요~!”

“저는 항상 맨 오른쪽에 있답니다!”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는 노랑이는 품에도 쏙쏙 안기며
사랑을 독점하려고 하는 새침때기랍니다 ^^

입양문의
☞ 케어 사무국
☞ 전화번호 : 02-313-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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