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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향

소심하지만, 사랑받을 준비가 되어있는 월향이

소심쟁이 월향이는 만날 때마다 견사 안을 요리조리 도망다니느라 바쁩니다. 쫓아가면 더 달아날까 가만히 월향이를 기다리는 활동가들. 그런 활동가들을 바라보다 마음 편히 휴식을 취하는 월향이. 마음의 문이 열릴 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친해지면 쓰다듬는 손길을 느끼며 예쁘게 바라봐준답니다. 소심하지만, 사랑받을 준비가 되어있는 월향이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세요!

♥새하얀 털에 검은 점박이가 매력적인 월향이♥

털부자시절, 월향이. 털이 곱슬거려서인지 더 뿜뿜해보입니다.

코 옆에 여러 점박이들이 참 매력적이죠?

미용한 후, 미모 포텐 터진 월향이입니다!

작은 얼굴에 올망졸망 모여있는 눈, 코, 입. 너무 사랑스러워요~

월향이를 다가오게 하는 또 다른 방법은 바로 간식!

가까이서 바라보니 더 예쁜 월향이. 어쩜 이리 예쁘니~?

소심하지만 예쁨 받을 준비가 되어있는 월향이를 사랑으로 보듬어 줄 대부대모님이 계신가요?

♥ 월향이를 응원해주시는 대부대모님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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