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동사건, 이천돼지사건, 생매장문제, 순창 소 아사사건, 꽃마차 피학대마 사건, 서울동물원 동물 도축장 매각 사건, 강아지 공장 및 고양이 공장사건 등을 포함하여 수많은 동물학대사건 등을 적극적으로 이슈화하고, 이러한 동물들을 직접 구호하며 이들의 처지를 바꾸고 제도화 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다양한 사례를 직접 조사하고 해결하며, 입법화시켜 왔습니다.
학대조항 강화 및 학대동물의 격리조치권 확립, 학대동물 처벌수위향상, 학대동물의 범위와 내용 확대, 생매장규제, 정부 보호소의 운영위원회 설치, 동물운송규제, 동물등록제 확립, 동물보호감시관 및 명예감시원제도와 기타 다양한 동물 종에 대한 보호, 이 외에도 수많은 내용들을 입법화 시켜왔습니다. 하나의 큰 사건을 이슈화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련 동물을 구출하며 그 에너지를 제도마련으로까지 연결시키는 활동이 케어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