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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 구조활동 소식

나이 많은 사랑이,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된 채 버려져….

    지난 11월 15일 한쪽눈이 고름이 생기고 소변에 피가 섞여나와 버림받은것 같은 아이를 제보자분께서 임시보호하고 계셨고 자신이 보기에 너무 안쓰러워서 저희쪽으로 연락을 주셨습니다. 처음 아이를 봤을때 박스안에 넣은 상태였고

역삼동 벽면틈 ‘쥐잡이용 끈끈이’ 덫에 걸린 고양이

  12월7일 역삼동에서 벽틈사이에 고양이가 있다는 구조요청이 들어왔고 제보 3일전부터 아이가 그상태로 있기에 숨어있는지 알았으나 계속 그자리에 남아있어 자세히 보니 쥐잡이용 끈끈이에 붙어 있고 점점더 우는소리가 작아져 구조가능하지 요청했던 사항입니다.

귀에 청테이프를 감고서….

                협회 트위터로 들어온 제보. 학대를 당하는 것 같은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 왔습니다. 귀에는 청 테이프를 감아 놓고 있고, 눈에는 문신인지, 뭔지 알

강화도 주인방치로 인해 뼈만 남은 아이

    * 제보자 구조요청내용    “주말에 강화도에 놀러갔다가 본 개들입니다.  너무 굶고 서 있을 힘도 없어보여 처음에는 주인이 방치하고 묶어놓은채 가버린 상태라 생각했습니다.  저녁에 마음이 걸려 먹을것을 들고 갔더니

인천 목줄에 목이파인 황구(e채널 구조요청)

인천청라지구내 개발부지에 작업장이 있던 장소로 건설인부들께서 먹이를 주는 아이들로 백구3마리와 황구1마리로 총4마리가 사무실로 사용하는 컨테이너 밑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을 해당 컨테이너 철수와 맞물려 인근에 사시던 할머님께서 e채널에 제보하여 담당피디님께서 5일동안

해돌이 !!! 드디어 퇴원해서 보호소 입소했습니다!!

    해돌이 상태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 당길 수 있는 최대 피부만큼 2번 봉합수술을 하고, 나머지 상처 부위는 약물,소독치료로 살이 점점 아물어 붙어나가게 치료했습니다.   아직 상처가 남아있지만, 처음과 비교하면

소식을 듣고싶습니다.

얼마전 우연히 반려견을 키우게 됬습니다. 그리곤 동물농장 재방송 본방송 열심히 보고 그냥 가슴아파 울곤 합니다. 그런데 지난 토요일 2011년 1월 방송된 김포 번식농장 비닐하우스에서 죽어간 방송 재방송을 보고 가슴 아픔이

논현동 꼬리 끝 절단 된 길냥이 – 구조 및 방사 후기

    논현동 주택가. 몇마리 길냥이 밥을 챙겨주시는 김명전님께서 제보해 주셨습니다. 어느날 부터 나타난 한마리 냥이는 꼬리가 어중간하게 짧고 꼬리 끝에는 상처가 나있었습니다.           동네에 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