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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소식

살점이 뜯긴채 방치 되었던 나비이야기

      지난 구조 사연보기————> http://www.fromcare.org/our/notice.htm?code=notice&bbs_id=33363&page=1&Sch_Method=&Sch_Txt=&md=read     다른 길고양이들의 무리 공격으로 뒷다리 살점이 심하게 뜯긴 채 방치되었던 나비가 봉합수술을 하였습니다.   나비의 뜯긴 상처는 농이 많이 차 있었고

연평도폭격에서 구조된 아가의 트라우마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소식올립니다. 말라뮤트들과 살고있는 회원인데요. 예전 연평도에서 박대표님이 안고나온 애기 강쥐를 입양해서 이젠 세살의 똑똑하고 영리한 아가로 성장해서 잘 지내요. 이름은 보리랍니다. 다만 트라우마가 한가지… 오늘같이 천둥번개치고 비가많이 오는날은

은평구 고양이 동물병원에서 별이 되다.

  ‘숨을 버겁게 몰아 쉬고 있었습니다.’ 오후 2시 경, 은평구의 한 주차장에 고양이가 ‘죽어가고 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외상도 없고, 다른 정황 없이  쓰러져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제보자분의 도움이 필수적입니다. 구조되었을

엄마 강아지 네키와 두 새끼 빠삐용과 잠보 입원 치료

    백구 가족의 지난 이야기 ——> http://fromcare.org/our/rescue.htm?code=rescue&bbs_id=32688&page=1&Sch_Method=&Sch_Txt=&md=read   7월 2일,   신음하는 세가족의 입원 치료를 위해 동물사랑실천협회 간사들은 인천을 다시 찾았습니다.     이날 비가 온다는 소식을 접하였으나, 피부병으로

옥수동 폐가에 버려진 아이들, 화장실 가리며 몇 달을 살아..

  옥수동 재개발 지역에 버려진 아이들이 있다는 제보를 받은 것은24일 지난 주 월요일이었습니다.       동네가 모두 폐가가 된 상태라 버려진 아이들이 많지만, 제보자님이 직접 키울 수 없는 상태라 구조를 원하신다고

말기암 환자인 견주의 돌봄을 받지 못하고 신음하는 세 가족

  인천의 한 공장 공터에 어미개와 새끼강아지가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다는 제보를  받고 달려갔습니다.   하루에도 수십통 씩 오는 상담과 도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어느 곳을 먼저 가야 하는지 어려웠고, 모든 문제를 해결해

봄봄이네 가족, 임보/입양처를 찾습니다.

지난 3월말경, 서울 노원구에서 임신한 고양이가 동네 못된 녀석들에게 끊임없이 해코지를 당하고 이유없이 고양이를 싫어하는 할아버지께도 학대를 받고 있다는 고교생의 제보를 받고 구조하게 된 냥이 봄봄이를 기억하시나요?이 철없는 엄마냥은 사람을

한 쪽 뒷다리를 잃은 ‘달자’ 이야기

    <교통 사고 난 개 한마리를 수술했는데 그 뒤는 어떻게 해야될지.. >   학대고발 게시판 제보 글 보기 ☞ http://j.mp/10P2G5d     2012년 9월의 어느 날, 경북 안동의 한

건강해진 ‘봄이’ 이제 산책도 나가요. ^^

    모낭충과 개선충이 겹쳐 온 몸이 퉁퉁 분 상태에서 임신과 출산이 이어져 새끼에게 젖을 먹이지도 제대로 돌보지도 못하고..짧은 줄로 인해 새끼와 함께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여 낳은 새끼들이 모두 얼어

[답변] 초보엄마가된 봄봄이 근황입니다.

    임신한 채 구조되어 우리 센터에서 출산을 준비하다 지난 4월말 임시보호를 떠난 봄봄이가 출산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첫 임심한 초보 예비 맘이던 봄봄이는 철없이 센터에서 활개를 쳐 간사님들의 애를 태우더니 다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