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소식

[구조후기] 지옥의 개농장, 배설물 속에서 나뒹굴던 뽀찌

동물권단체 케어는 더 이상 이전과 같은 구조활동을 펼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구조 뒤 동물들을 책임져주실 수 있는 경우에는 구조지원을 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일, 케어는 개인 활동가님들의

[입양후기] 동족의 사체를 뜯으며 살아남았던 가족, 티나

동물권단체 케어는 지난 1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개도살장을 찾아갔습니다. 이 곳은 경찰서 건너편에서 버젓이 30년간 대규모 도살이 이루어지던 곳이였습니다. 개도살장에는 도살되기 전 개들이 계류하는 대기장소가 있었고, 뜰망에 가둬서 토치 불로

새로운 시작을 앞둔 하니 가족의 마지막 만남

죽은 개의 사체, 개 발바닥을 먹으며 버텼던 하니 엄마와 아가들. 안성 개도살장 뜬장에 갇힌 어린 아가들은 굶주려 젖이 나오지 않는 엄마 품에서 바들바들 떨며 도살된 개의 사체로 주린 배를 채워야

[입양후기] 고립된 공간에서 무참히 폭행당하던, 둥이

인간이 어디까지 흉포해질 수 있는지 케어는 늘 의문을 안고 현장으로 향합니다. 언제나 일방적 피해자의 위치에 설 수밖에 없는 동물들은 사회와 제도의 무관심 안에서 지독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둥이도 그러했습니다. 2016년

[구조후기] 당나귀의 자유를 위한 2박 3일 간의 분투!

인간의 돈벌이에 이용되는 당나귀 지난 5월 초, 동물권단체 케어에 한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경상남도 하동군 박경리 생명 문학관 앞에 주말만 되면 당나귀와 개가 끌려 나와 마차 호객행위에 이용되며, 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도살장 가기 직전 26마리, 개농장 영구철거

강원도의 한 소규모 개농장. 이십여마리를 사육하고 번식시켜 도살장으로 넘겨온 곳. 도살장으로 직행하려던 26마리의 개들을 케어의 구호팀은 서울에서 달려가 직전에 취소시키고 개들을 넘겨 받아 지자체 보호소로 인계하였습니다. 앞으로 개들을 사육하지 않겠다는

[구조후기] 어둠 속에서 죽기만을 기다리던 개들

시골 한적한 고물상, 철근 더미들을 오백평 규모에 모아 산처럼 쌓아 놓은 그곳엔 그동안 아무에게도 보여지지 않았던, 철저히 숨겨진 채 살았던 개들이 있습니다. 고물상 부지 아주 깊숙한 곳, 철판으로 된 담이

[입양후기] 모든 시간이 언제나 찬란하고 영롱하기를! 몽이

삶을 갈구하는 생명들이 쏟아내는 절규는 이내 공중으로 흩어져 사라집니다. 죽음을 예감한 생명들이 발버둥치다 토해낸 붉은 숨결만이 그들의 마지막 흔적을 이 땅에 남깁니다. “나는 여기에 살아있었습니다” 대한민국 개농장의 동물들은 그렇게 죽어왔고,

[구조후기] 똘똘이 뱃속엔 닭뼈만 가득했다.

작은 말티즈 종의 똘똘이는 밖에서 사는 개입니다. 짧은 줄에 묶여 낮에는 철물더미 밑, 박스에 들어가 호객행위를 합니다. 더러운 음식 찌꺼기는 똘똘이에게 주어지는 먹이, 주는대로 똘똘이는 받아 먹어야 했습니다. 손님들은 똘똘이가

[입양후기] 태평양을 건넌 녀석들의 삶을 찾아서, 귀중이

2013년 가을, 곧 철거될 벽 하나가 유일한 안식처였던 아기 발바리. 한날, 동시에, 생선 박스에 담긴 채 버려졌던 아기 발바리들은 배가 고파 돌아다니다 하나, 둘, 농약이 묻은 것을 집어먹고 모두 죽어버렸습니다.

2020년 고성산불, 케어 현장조사 완료

지난 5월 1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작년에 이어 또다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2019년 4월 고성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을 당시 케어는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10여 마리 개들을 구해 치료하고 주인에게 돌려 보내거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