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소식

[입양후기] 바다를 두 번 건너 가족을 만난, 재하

“개들 필요없고 개농장으로 팔 거니 알아서 해요” 작년 4월 케어는 제주도에서 긴급구호가 필요했던 재하와 아이들을 구조했습니다. 재하와 아이들은 집도 없이 비를 맞으며, 굶주림 속에 방치되고 있었습니다. 견주는 개들이 필요없다며 개농장으로

[입양후기] 뜬장에서 다리를 잃은 아이, 다크

다크는 뜨거운 태양이 뜬장을 달구었던 지난 5월, 개농장에서 다리를 잃은 채 구조가 됐습니다. 몸 뉘일 곳은 썩고 부러진 나무 판자 몇 개. 밑이 뻥뚫린 채 녹슨 뜬장은 여린 다크가 버티기에는

도살장 탈출견들의 말복 ‘개터파크’

동물권단체 케어와 봉사자님들 약 30명은 지난 11일, 세상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아이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도살 위기에서 케어가 구해내고 천안시가 긴급격리조치를 발동한 이후, 천안시에서 마련한 임시보호처에 있는 구조견들에게 생애 처음이자

100여 마리 개, 도살장 집단 대탈출!

매일 매일 이어지는 폭염과 배설물 더미 위에서 사투를 벌이던 100여 마리 도살장 개들과 케어의 활동가들, 드디어 지난 6일 격리조치된 개들을 천안시가 마련한 임시보호처로 이동시켰습니다. 케어는 7월 21일, 살아있는 개를 목매단

천안 개 도살장, 속출하는 폐사

지난 21일 동물권단체 케어는 살아있는 개를 목 매단 채 불태우는 도살장을 기습했습니다. [케어TV] 아직도 불법 도살장이 존재한다? 사건발생 이후 케어는 해당 도살자를 고발하고, 천안시에 남은 아이들에 대한 긴급격리조치와 보호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정부와 국회는 개 도살 중단시키라!

동물권단체 케어(이하 케어)와 동물과의 아름다운 이야기 그리고, 시민 활동가들은 지난 22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잔혹한 개 도살을 방관하고 있는 국회·정부를 규탄했습니다. 이에 앞서 케어는 지난 21일 새벽, 충남 천안시에

[성명서] ‘반려목적’ 때문에 불법판매 못 막는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6월 28일, 전남 담양의 5일장 등 재래시장에서 개를 판매하는 경우 동물판매업 등록을 해야하는지 여부에 대해 “동물판매업 등록 대상이 아니라고 볼 수 없다”고 하면서 동물판매업 등록의 대상이 되는

[입양후기] 개농장에서 도살될 뻔한 어린 삽살개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어서 손을 내밀자 바로 활동가를 반겨줍니다. 하지만 뜬장의 바닥은 구멍도 뚫려 있어서 발이 빠지기 일쑤였습니다. 바닥의 철망은 끝이 날카로워서 빠진 발을 꺼낼 때에는 어린 도비의 발에 상처를 남겼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에 대한 반가움과 동시에 움직이는게 불편해서 뜬장 모서리에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입양후기] 혹한의 추위도 이겨낸 아폴로와 글렌

아폴로와 글렌은 형제입니다. 형제답게 둘은 똑같이 피부가 좋지 않아서 약욕샴푸로 목욕을 하고, 꾸준히 치료와 관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뭉실뭉실 윤기나는 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한 겨울의 칼바람은 아이들의 성장과 면역력을 떨어트리는데 큰 영향을 주었나봅니다. 위탁처로 이동한 아이들은 급성폐렴으로 병원에서 장기간 입원치료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급성폐렴도 아이들의 의지를 이길 수 없었습니다. 폐렴은 완치되었고, 모두 건강하게 퇴원하였으니깐요.

클라라의 6남매, 이제 여러분들이 가족이 되어주세요

지난 4월 강원도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 화재현장에서 동물권단체 CARE는 클라라를 구조하였습니다. 현재 클라라는 미국 라스베가스로 입양을 가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였습니다. CARE 입양센터에서는 클라라의 6남매, 피콕, 플럼, 그린, 머스타드, 스칼렛, 화이트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태어난 지 4달이 접어든 아이들은 갓 태어났을 때의 모습은 사라지고 덩치는 이미 소형견 크기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폐쇄 예정이였던 개농장에서 구조된 베이글과 프레즐

올해 2월 말 케어는 전남 보성군 벌교에 있는 개농장에서 18마리의 개들을 구조하였습니다. 케어 사태 이후, 재정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구조를 감행 했던 것은 불법개농장에서는 도살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구조 당시

두미의 딸 소리, 미국에 있는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떠나다

작년 초 여름, 케어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개농장에서 200여마리의 개들을 구조하였습니다. 구조 된 아이들 중 두미는 임신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개농장의 뜬 장위에서 받는 초 여름 햇살은 너무나도 따가웠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