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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 입양활동 소식

달리는 차에 끌려가던 ‘개나리’가 일어났다!

“개나리가 일어났어요!” 너무 심한 상처, 발버둥치며 끌려가다 다리의 살들이 아스팔트에 갈려 검게 타 버린 ‘개나리’ 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았었습니다. 몸에는 한 방향으로 털이 쓸린 자국이 아직도 강하고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도살장을 나온 엄마 개는 아기들을 데리고 한국을 떠났다.

“도살장을 나온 엄마 개는 아기들을 데리고 미국 땅을 밟았습니다.” -개를 도살하지 않는 나라로. 개를 먹지 않는 나라로- 뜬장에서 하염없이 밖을 내다보던 엄마 개. 카메라만 가져다 대면 똑바로 앉아 아기들과 함께

들개들, 비행기 타고 떠나다!

들개,비행기 타고 떠나다! 미추홀 구의 의리의 떠돌이 개들. 들개라며, 1마리 당 50만원의 포획비를 지급하겠다는 인천시청으로 인해 사냥꾼들애개 계속 쫓겨 다니며 뉴스 카메라에도 잡혔던 녀석들 다리 잘린 장미. 3발이 돼 버린

식용으로 죽기 전 구조된 누렁이 주니어들의 매력

“누렁이들의 치명적인 매력” 무엇이 다르죠? 검고 주름진 입, 까만 코, 길게 늘어진 귀. 이 세상 댕댕이들 중에 어쩌면 가장 큰 발. 다른 반려견들처럼 장난치기 좋아하고, 때로 흰 눈동자를 굴리며 눈치도

들개들아, 소풍 가자!

“들개들의 소풍” 들개라며 차별 받고 총을 든 사냥꾼들에게 쫓겨 다니던 미추홀 떠돌이 친구들. 다리 아픈 ‘장미’ 를 앞에서 뒤에서 살펴주며 언제나 함께 다니던 의리의 친구들. 녀석들이 구조된 후 딱 1년

다리 하나 없는 백구가 도살장 안에

“다리 없는 백구가 도살장 안에” 울진의 불에 탄 도살장(개농장)안에는 뒤 꼍에 숨겨놓은 듯한 개들이 있었습니다. 별도로 관리하는 개들은 품종견, 하이브리드견, 또 유기견일 듯한 개들이 있었습니다. 99 프로 초대형 도사 누렁이들만

산불에 탄 개농장을 탈출하는1호 입양견

울진, 불 탄 개농장 탈출 1호/ 입양견 누렁이들이 99%였던 울진의 불에 탄 개농장에는 반려견으로 살았을 법한 녀석들도 있었습니다. 이 녀석은 왜 개농장에 끌려와 있었을까요? 개도살이 금지되지 않는 한, 개식용이 사라지지

혹한 속에 엄마와 아기 둘만 살아남았습니다

🐕 입양처를 찾습니다 🐕 추운 겨울, 엄마 뱃속에서 나오자마자 얼어 죽은 아가들이 있었습니다. 엄마 백구가 가진 것은 허름한 개집 하나. 꽝꽝 얼어붙은 라면 쓰레기 덩어리였습니다. 심각한 영양실조와 빈혈에 시달리던 엄마는

트럭 밑 쇠상자 백순이의 영상선물

백순이가 영상 선물을 보내 드려요! “이제 저는 마음껏 뛰어 보고 있어요. 친구들과 사귀는 법도 배우고 있고요. 혼자 있지 않아도 되고 갇혀만 있지 않아도 된대요. 그런데요… 좁은 구멍으로만 보던 세상이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