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기다려요

건설현장에서 모낭충에 걸려 돌아다니던 강아지 전북 전주의 한동네, 차가운 공기와 먼지만 수북이 쌓인 한 건설현장. 건물과 건물사이에 시멘트 통에서 한 강아지가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얼핏봐도 피부질환이

악취와 물기로 가득한 하수구는 아기 강아지들이 살 곳이 아닙니다 작은 하수구 안에서 1주일 전부터 들려오는 강아지 울음소리. 걱정스러운 마음에 먹이로 유인해 보지만, 코끝만 살짝 내비치고는

개 농장에서 새끼들을 빼앗긴 채 뜬장에서 떨고 있던 어미 개 동물권단체 케어가 방문한 개 농장. 그 곳엔, 새끼들을 빼앗긴 채 뜬장에서 온 몸을 떨고 있던

낙산사 근처 공터에 버려지다시피 2년 이상 방치된 여러 마리의 개 강원도 낙산사 근처의 공터. 구더기가 들끓는 배설물 속에서 지붕과 가림막도 없이 뜬장 안에 갇혀있던 11마리의

힐링센터가 세상의 전부인 모닝 길거리에서 구조된 마리와 도나. 중성화 수술을 하기 전, 이 두 강아지는 힐링센터에서 새끼들을 낳게 되는데요. 그 중 한 마리가, 바로 모닝이랍니다

공사장 속 먼지를 뒤집어쓰며 배회하던 한 마리의 강아지 경기도의 아파트 공사장 현장에서 현장 먼지를 뒤집어쓴 채 배회하는 강아지가 있다는 제보. 재개발이 진행되며 키우던 반려동물을 버리고

과천 6남매, 케어의 품으로 들어오다 파란이와 함께 구조된 6마리의 개들은 과천 야산에 숨겨진 끔찍한 뜬장에서 구조되었습니다. 마치 재래식 화장실과 같은 배설물이 뒤덮힌 곳에서 음식물 쓰레기조차

과천 6남매, 케어의 품으로 들어오다 다음이와 함께 구조된 6마리의 개들은 과천 야산에 숨겨진 끔찍한 뜬장에서 구조되었습니다. 마치 재래식 화장실과 같은 배설물이 뒤덮힌 곳에서 음식물 쓰레기조차

“진돗개 가족 좀 구해주세요” 어느날 불암산의 배 밭에서 방치된 채 살아온 진돗개들이 새끼 2마리를 낳아서 돌아다닌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배 밭 주변에는 아이들이 먹을 것이 없어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