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기다려요

점순

일 술을 달고 사는 알코올 중독자로부터 구조된 점순이 한창 사랑받고 클 어린 강아지였던 점순이를 알코올 중독자인 주인은 그 억센 손으로, 점순이의 목을 잡고 동네를 끌고

노랑

어쩌다가 그런상태로 떠돌게 되었니 화성 바닷가에서 목줄에 목이 조여 목이 썩어들어가는 상태로 떠돌다 구조된 황구 두 자매견 중 ‘딩고’라는 어미견에게서 태어난 7마리의 아이 중 한

초록

어쩌다가 그런상태로 떠돌게 되었니 화성 바닷가에서 목줄에 목이 조여 목이 썩어들어가는 상태로 떠돌다 구조된 황구 두 자매견 중 ‘딩고’라는 어미견에게서 태어난 7마리의 아이 중 한

파랑

어쩌다가 그런상태로 떠돌게 되었니 화성 바닷가에서 목줄에 목이 조여 목이 썩어들어가는 상태로 떠돌다 구조된 황구 두 자매견 중 ‘딩고’라는 어미견에게서 태어난 7마리의 아이 중 한

소미

40마리의 개들이 개장 속에 갇혀 오물과 굶주림에 방치되다 지난 2월, 부천의 한 동네에서 80이 넘은 할아버지 한 분이 40여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한

태어남과 동시에 버려진 생명 “여긴 어디에요? 내가 왜 여기 있어요?” 동그랗게 치켜뜬 눈동자엔 당혹감과 불안감이 어른거립니다. 호기심과 천진함으로 물들었어야 할 어린 생명에겐 어울리지 않는 표정.

아롱

회원이 구조한 큰 누렁이, 아롱이 아롱이는 한적한 시골을 떠돌아다니던 누렁이 였습니다. 아롱이는 떠돌아다니면서도 사람을 매우 좋아하고 잘 따르는 성격이었습니다. 어느 날, 아롱이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크게

똘이

정해진 운명을 타고난 개, 도사견 “딱 봐도 개고깃감으로 길러진 개.” 개 식용 찬반 논란이 끊이지 않는 사회. 애완견과 개고깃감으로 길러지는 개는 따로 있다는 주장에 따르는

진주

욕망의 군침을 흘리는 사람들 “고놈 참 실하네.” 이글거리는 눈동자, 침으로 흥건한 입술. 공포로 가득한 표정에 누군가는 눈물을 흘리지만, 누군가는 욕망의 군침을 흘립니다. 잘못된 욕망은 타자의

남식

올무를 놓아 개를 죽이던 노부부 어디서 태어나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바람에 떠날려 흩날리는 민들레 홀씨처럼 그곳엔 정처없이 태어나 갈 곳 없이 떠돌던 들개들이 있었습니다. 조선족

캔디

새끼를 빼앗기고 뜬장 속에 떨고 있던 어미 개 새해를 맞은 환호와 번쩍이는 불빛으로 출렁이는 도심. 그러한 세계와는 딴판으로 그곳엔 고통스런 비명만이 들릴 뿐이었습니다. 맹추위가 온

두천

오랜 굶주림으로 들개가 된 유기견들 “들개들이 길고양이를 사냥하고 다녀요!” 2014년 여름, 서울 성북동 어느 동네에서 이 같은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연발생적인 야생 들개는 사라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