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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기다려요

나미

“당신들이 뭔데 남의 영업장을 보여달라는 거요!” 동물권단체 케어가 제보를 받고 부천 개농장을 찾은 것은 2017년 9월 11일. 케어의 갑작스러운 방문이 언짢았는지 개농장 업주는 거칠게 항의하며

라이언

타지의 대학생 아들이 보내온 애타고 절박한 사연 동물권단체 케어에게 도착한 이메일 한 통. 뇌경색으로 반신불수가 된 어머니를 모시는, 아들의 애타는 사연이었습니다. 타지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점순

일 술을 달고 사는 알코올 중독자로부터 구조된 점순이 한창 사랑받고 클 어린 강아지였던 점순이를 알코올 중독자인 주인은 그 억센 손으로, 점순이의 목을 잡고 동네를 끌고

노랑

어쩌다가 그런상태로 떠돌게 되었니 화성 바닷가에서 목줄에 목이 조여 목이 썩어들어가는 상태로 떠돌다 구조된 황구 두 자매견 중 ‘딩고’라는 어미견에게서 태어난 7마리의 아이 중 한

초록

어쩌다가 그런상태로 떠돌게 되었니 화성 바닷가에서 목줄에 목이 조여 목이 썩어들어가는 상태로 떠돌다 구조된 황구 두 자매견 중 ‘딩고’라는 어미견에게서 태어난 7마리의 아이 중 한

파랑

어쩌다가 그런상태로 떠돌게 되었니 화성 바닷가에서 목줄에 목이 조여 목이 썩어들어가는 상태로 떠돌다 구조된 황구 두 자매견 중 ‘딩고’라는 어미견에게서 태어난 7마리의 아이 중 한

아롱

회원이 구조한 큰 누렁이, 아롱이 아롱이는 한적한 시골을 떠돌아다니던 누렁이 였습니다. 아롱이는 떠돌아다니면서도 사람을 매우 좋아하고 잘 따르는 성격이었습니다. 어느 날, 아롱이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크게

진주

욕망의 군침을 흘리는 사람들 “고놈 참 실하네.” 이글거리는 눈동자, 침으로 흥건한 입술. 공포로 가득한 표정에 누군가는 눈물을 흘리지만, 누군가는 욕망의 군침을 흘립니다. 잘못된 욕망은 타자의

캔디

새끼를 빼앗기고 뜬장 속에 떨고 있던 어미 개 새해를 맞은 환호와 번쩍이는 불빛으로 출렁이는 도심. 그러한 세계와는 딴판으로 그곳엔 고통스런 비명만이 들릴 뿐이었습니다. 맹추위가 온

두천

오랜 굶주림으로 들개가 된 유기견들 “들개들이 길고양이를 사냥하고 다녀요!” 2014년 여름, 서울 성북동 어느 동네에서 이 같은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연발생적인 야생 들개는 사라진 지

강가딘

눈썹 문신을 당하고 몽둥이에 맞아 죽어가던 개 땅바닥을 뒹구는 날선 칼자루들…이를 바라보며 바위굴 속에서 떨고 있는 어린 강가딘.“이제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줄게”달래보지만 지옥 속에 살던 녀석은

진순

개장수에게 되사온 두 마리 진돗개 전북 임실의 한 마을. 그곳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개를 먹기 위해 길러 사고 파는 풍습이 남아있었습니다. 김한봉 씨는 그런 개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