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더기와 싸워 이겨낸 애교쟁이 루시와 함께해주세요♥
“마을에 떠도는 개를 데려가지 않으면 개장수에게 넘기겠다!” 얼마 전부터 마을에 흉측한 개가 떠돈다며 잡아가라는 전화. 마을을 샅샅이 뒤져 찾아낸 루시의 몸에는 구더기가 들끓으며 살을 파먹고 있었습니다. 의료진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의 극심한 고통을 대견히 참아내고 치료를 마친 루시. 게다가 보호소에 적응을 마친 루시는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 애교쟁이였습니다!
건강해진 루시와 친구가 되어주시기 않겠어요?
♥ 루시를 응원해주시는 대부대모님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수정 김소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