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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가능

똘이

♥사람의 손길 앞에서 망설이는 똘이와 함께해주세요♥

매끈한 허리와 곧게 뻗은 네 다리. 윤기 흐르는 황금빛 털. 거뭇한 입매와 깊은 눈까지. 모델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똘이. 허스키 믹스견인 룸메이트 ‘하나’ 보다도 훌쩍 큰 풍채를 앞세워 나란히 운동장을 누비는 녀석에게선 카리스마가 넘칩니다.

하지만 사람만 나타나면 극도의 공포심을 보이는 똘이의 모습은 무척이나 안타깝습니다. 다가가려하면 심하게 짖으며 거리를 벌립니다. 늠름한 풍채와 매끈한 살결이 누군가에겐 한덩이 고깃감일 뿐인 곳, 도살장. 어미, 형제들과 함께 그곳에서 구조된  똘이에게 인간은 공포의 대상입니다.

사람을 전혀 믿지 못하는 똘이. 다시 믿음을 줄 수 있는 것도 사람뿐입니다. ‘쓰임’에 따라 개를 구분짓지 않는 그날까지, 도사견이 반려견이 되는 그날까지 똘이의 마음에 함께 노크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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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이를 응원해주시는 대부대모님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미영 박민지 정유진 김주영 이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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