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와 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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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코라와 미카
  • 성별
    암컷
  • 나이
    코라 2016년생 추정/ 미카 2018년생 추정
  • 체중
  • 품종
    진도 믹스
  • 입소
‘도살자는 약 20년 동안 살아있는 개를 매단 채 불에 태우는 악랄한 방법으로 개를 도살해왔습니다.’
케어는 7월 21일 새벽,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불법 개도살장을 기습했습니다. 암흑 속에서 짖는 소리 하나 없이 삽시간에 일어난 도살로 한 생명이 목숨을 거두었고 사체 확인 결과 개들의 입을 막기 위해 산 채로 턱에 고리를 찌른 뒤 목을 매달아 머리와 목부터 토치로 태우는 끔찍한 살해 방법이 확인되었습니다.

 

인간으로 존재하는 것이 부끄러워지는 극악무도한 도살 현장, 빛 한줄기 없이 도살을 대기하는 개들에게 도살장으로부터의 탈출은 처음 맛보는 달콤한 단비이며 기적이었을 것입니다.

산 채로 불에 태워지는 도살, 끔찍한 도살의 방법만큼이나 도살장 안의 환경 또한 너무도 참혹한 모습이었습니다. 오래된 뜬장바닥은 오물로 뒤 덥히고 바닥이 무너져 개들은 정상적인 자세로 앉을 수조차 없었습니다.  오물로 인해 온몸에 피부병이 번진 개들과 목줄 때문에 목에 괴사가 진행된 개들, 나뒹구는 사체와 도살되어 형체를 찾을 수 없는 개들의 창자들이 쌓여있었습니다.

 

몸도 돌릴 수 없는 사각형의 철망에 갇혀있던 개는 철망에서 꺼내지자마자 썩은 음식물 쓰레기로 달려들어 배를 채우는 안타까운 모습으로 활동가들을 실의에 빠트렸습니다. 온통 배설물로 뒤덮인 도살장, 곳곳에는 쥐 사체가 썩어가고 있었고 많은 개들이 극심한 피부병에 시달리며 낯선 활동가들을 바라보았습니다. 케어는 100여 마리의 개들의 안전을 위해 천안시에 남은 개들에 대한 격리조치와 보호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그 결과 집단 격리조치가 시행 되었고 천안 도살장의 100여 마리 동물들은 케어의 많은 활동가와 봉사자의 도움으로 모두 마른 땅에서 깨끗한 물과 사료를 배식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케어는 재정 악화로 그동안 케어의 손길로 구조하여 이미 내소해있는 600마리의 보호동물을 돌보는 것으로도 많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케어는 임시보호처에서 지내는 100여 마리의 개들을 구조하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해외의 단체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일본의 한 단체로부터 도살의 위험에서 벗어난 천안의 개들 중 2마리의 입양을 확정받았습니다.

더 이상의 도살은 없다는 사실을 알기라도 하는 듯 기울어진 뜬장에서 활동가에게 밝은 미소를 보내던 누렁이 ‘코라’와 전신에 피부병이 번져 가려움에 시달리고 있는 흰둥이 ‘미카’가 해외 입양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7개월 단기 후원으로 코라와 미카에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기울어진 뜬장에서 활동가를 바라보는 코라

천안의 임시보호 공간으로 이동한 코라

피부병으로 몸의 털이 거의 남지 않은 미카

 

지친 몸으로 활동가들에게 꼬리를 흔들어주는 미카

코라와 미카가 도살의 공포와 처참한 사육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적을 얻은 것처럼 한 번 더 두 마리의 동물에게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실 7개월 동안의 결연가족을 찾습니다.

게시글 상단 코라와 미카의 프로필은 천안 임시보호 공간에서 병원으로 이동한 뒤에 채워질 것 입니다. 병원 진료와 위탁처에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코라와 미카에게 희망을 주세요.

코라와 미카를 위한 결연가족이 되어주세요.

♥코라와 미카를 응원하시는 대부대모님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아 정지나 장윤희 강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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