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 이름
    젤리
  • 성별
    암컷(중성화 미완료)
  • 나이
    2017년생 추정
  • 체중
    40kg
  • 품종
    리트리버 믹스
  • 입소
    2019-04-13

산불 재난 현장 속 위기의 동물들

동물권 단체 케어는 큰 산불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 고성, 속초 등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 국가 재난 사태가 선포된 당일, 현장 파악을 위해 즉각적으로 출동한 팀과 다음 날 새벽에 구조를 위해 준비를 갖춰 출동한 팀이 강원도로 출발했습니다.

처참한 사고 현장

현장은 상상 그 이상으로 처참했지만 구조의 손길이 필요한 동물들이 기다리고 있었기에 슬퍼할 시간조차 없이 케어는 빠른 시간 안에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가장 심각한 동물들을 찾아 구호활동을 벌였습니다. 동물들의 건강 상태는 말할 것도 없이 형편없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동물들은 화재로 인해 몸 여기저기 화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심지어 연기를 마셔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눈 조차 뜨지 못하는 개

쓰러져 정신을 잃은 개

이에 케어 활동가들은 일단 반려인이 있는 동물들은 반려인에게 허락을 구하고 치료를 위해 데리고 왔으며 현장에서 반려인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위급하여 데리고 온 동물들은 후에 SNS로 반려인을 찾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반려인이 없는 소수 동물은 관할 지자체에 신고해 놓는 등 정당한 절차를 통해 구호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끔찍한 재난 현장 속에서 구조된 동물들 중 한 마리가 젤리입니다. 젤리는 구조 당시 반려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집을 잃어 앞으로의 생계가 막막한 주인께서 더 이상 젤리를 돌볼 여력이 없기에 잘 길러달라며 포기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결국 상태가 심각했던 젤리는 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였고 심장사상충, 각막 손상, 피부 화상 등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젤리는 사사충 치료와 화상치료를 모두 받고, 많이 호전되어 입양센터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활발한 애교쟁이 젤리♥

쓰담쓰담, 손길을 좋아하는 젤리입니다.

귀 뒤로 넘기고 해맑게 웃어보이는 젤리입니다.

젤리는 놀라면 눈이 왕방울해집니다.

얼른 배를 만져달라고 드러눕는 모습입니다.

깨발랄 젤리, 항상 꼬리를 흔드며 반겨줍니다.

화재속에 같이 구조된 엄마 클라라와 동생들은 해외로 입양을 가고, 혼자 남게 된 젤리입니다. 사람의 손길을 좋아하고, 에너지 넘쳐나는 젤리를 사랑으로 보듬어 줄 가족이 필요합니다. 젤리의 소중한 가족이 되어주실 분이 계신가요?

♥젤리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입양문의
☞ 케어 입양센터 답십리센터점
☞ 전화번호 : 070-4259-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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