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속 먼지를 뒤집어쓰며 배회하던 한 마리의 강아지
경기도의 아파트 공사장 현장에서 현장 먼지를 뒤집어쓴 채 배회하는 강아지가 있다는 제보.
재개발이 진행되며 키우던 반려동물을 버리고 떠나는 경우가 허다한 대한민국의 현실.
아마도 이 동이도 그런 사연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공사장 현장의 먼지를 뒤집어 쓴 채 길거리 음식을 주워먹으며 하루하루를 버티던 동이는, 그렇게 케어의 품으로 들어왔습니다.
♥사람을 잘 따르는 애교쟁이 동이에게 사랑을 나눠주세요♥
동이는 참 활발하답니다!
힐링센터에서 잘 생활하고 있는 동이
비록 길거리 생활을 한 동이지만, 사람을 워낙 좋아하고 애교가 많은 걸 보아하니 분명 이전에 누군가의 가족이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동이는 굉장히 밝고 쾌활한 강아지에요 😀
사람을 반기며 뛰어오는 동이!
동이에게 평생 가족이 생긴다면, 지금보다 더 밝고 예쁜 동이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거에요!
동이의 평생가족이 되어주세요-!
입양문의
– 케어 사무국
– 전화 : 02-313-8886
– 이메일 : care@fromcare.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