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

  • 이름
    뽀뽀
  • 성별
    수컷(중성화 완료)
  • 나이
    2018년 04월 01일생
  • 체중
    6kg
  • 품종
    믹스견
  • 입소
    2019-05-01

하루하루 불안함 속에서 지낸 두 마리의 개

03월 21일 어느 한 아파트 단지에서 닮은 개 두 마리가 언제부턴가 출연하여 아파트 내외부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지내기 시작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제보에 따르면 개들이 친화적인 성향을 지녔는지 모르는 사람과의 접근을 꺼려 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쫄래쫄래 따라다니기까지 할 정도로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현저히 낮았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동차나 오토바이에 대한 두려움 또한 없어 아파트 근처의 차도를 활보하며 천진난만하게 노는 등 언제 사고가 나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매우 불안정하게 지내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케어 활동가들은 제보자와 함께 구조 및 보호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런 유기동물에 대한 제보는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들어옵니다. 그럼에도 케어 활동가들이 이번 제보로 두 마리의 개들을 구조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이유는 제보의 가장 큰 논점이 유기 문제가 아닌 생명의 위험성이었기 때문입니다.

뽀뽀는 구조 직후 병원으로 이동했으며 배에 있던 곪은 상처를 치료하였고 현재는 완치되어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대두 뽀뽀♥
얼굴이 살짝 크지만 그것마저 귀여움으로 완벽 소화!

자유롭게만 지내다가 갑작스러운 상황들을 맞이하게 된 뽀뽀.

뽀뽀는 입소 당시 구조 이후부터 계속 바뀌는 낯선 환경에 많이 당황해하는 기색이 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제보와 다르게 조금 소극적인 성향을 띠어 활동가들은 뽀뽀가 적응해가기를 기다리려 했습니다. 그.랬.는.데..! 마치 적응력이 무언인지를 보여주는 것 마냥 몇 시간도 몇 십분도 아닌 단 몇 분 만에 금방 적응해 활동가들 품에도 애교를 피워대기 시작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아이콘택트는 필수!
활동가들에게 눈을 때지 못하는 뽀뽀

이렇게 여러 문제들을 금방 이겨내는 뽀뽀에겐 단 한 가지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함께 구조된 ‘애기’말고는 다른 동물들과 어울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공격적인 모습을 띈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동물에 대한 겁이 많아 조금이라도 드센 개와 마주하게 되면 겁에 질려 여기저기 피하고 숨기 바빠하는 등 기를 세우지 못한답니다 🙁 뽀뽀는 야외 생활로 인해 사회성을 키워가지 못한 것뿐입니다! 이를 이해하고 응원해줄 가족이 되어주세요.

살랑살랑 바람 느끼는 중~
뽀뽀의 관심은 오로지 사람! 사람이 너무 좋은 뽀뽀입니다 🙂
♥애교쟁이 뽀뽀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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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어 입양센터 답십리센터점
☞ 전화번호 : 070-4259-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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