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나비

  • 이름
    나비
  • 성별
    수컷(중성화 완료)
  • 나이
    2017년 3월생 추정
  • 체중
    3kg
  • 품종
    코숏
  • 입소
    2017-10-07
PC방에서 상습적으로 학대를 당했던 고양이 ‘나비’

지난 10월, 8개월 된 어린 고양이가 상습적으로 구타를 당한 사건이 발생하여 동물권단체 케어가 긴급 구출하였습니다.  케어는 10월 7일 오후 JTBC 보도국으로부터 고양이 학대 사건을 전달받은 후 즉시 출동, 사건이 발생한 PC방에 찾아가 학대자와 면담한 후 학대당한 고양이를 긴급 구출하였습니다.

학대영상을 찍어 신고하였지만 상해 흔적이 없다며 경찰은 고양이를 구조하지 않았습니다.

제보자가 용기를 내어 영상을 찍어 경찰에 신고하였지만, 경찰은 상해 흔적이 없다며 그냥 돌아가 버렸습니다.
학대자는 이전에도 기르던 고양이를 상습 구타하여 PC방 단골고객이 몰래 고양이를 데려간 적이 있을 정도로 학대행위를 반복해 왔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학대자가 집으로 옮겨놓은 고양이를 찾아 구출하였고, 고양이는 케어 연계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검진 결과 나비는 갈비뼈와 치아가 부러지는 등 심한 상해를 입은 상태였고, 사람과 살아온 반려묘임에도 작은 문소리에 심하게 움찔하거나 놀라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나비는 씩씩하게 아픈 상처를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학대받은 고양이답지 않게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는 착한 고양이 나비. 이처럼 사랑스러운 녀석이 홀로 힘든 시간을 견뎌온 것이 대견하고 미안하기만 합니다.
혼자 감당해야 했을 무서운 기억을 잊고, 앞으로 걱정없이 푸른 들판의 나비처럼 훨훨 날아다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케어는 늘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비’라는 새로운 이름을 선물했습니다.
처음 케어 활동가들을 만났을 때, 마냥 겁에 질려 있었던 나비는 점점 아픈 상처를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밥도 씩씩하게 잘 먹고, 다른 고양이들과 스스럼없이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사랑스러운 애교쟁이 나비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이제 활동가들에게 먼저 다가와 얼굴을 부비고 골골송을 부르는 나비는 자타공인 케어의 애교쟁이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고양이 방에 들어가면 항상 나비가 가장 먼저 마중을 나와줍니다.


나비가 마중을 나오지 않을 때는 낮잠을 잘 때인데요


세상모르게 잠들어 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자는 모습을 찍으려다 들켜버렸네요. 나비가 뭐지?라는 듯이 바라보는 것 같네요 ^^


친구 고양이 영탄이와도 함께 낮잠을 진~하게 즐기고 있어요.


하얀 양말을 신은 턱시도 고양이, 노란 눈동자가 별처럼 빛나는 너무 예쁜 고양이, 나비랍니다.

사랑스러운 나비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 어디 계신가요?!

나비의 더 자세한 이야기
▶ PC방에서 학대 당하던 나비 이야기

입양문의
☞ 케어 답십리센터
☞ 전화번호 : 070-4259-8886

입양신청서 바로가기

 

입양이 완료되었습니다.
목록
메뉴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