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이

  • 이름
    고순이
  • 성별
    암컷(중성화 미완료)
  • 나이
    2016년생 추정
  • 체중
    20kg
  • 품종
    진도믹스
  • 입소
    2019-05-02

산불 재난 현장 속 위기의 동물들

동물권 단체 케어는 큰 산불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 고성, 속초 등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 국가 재난 사태가 선포된 당일, 현장 파악을 위해 즉각적으로 출동한 팀과 다음 날 새벽에 구조를 위해 준비를 갖춰 출동한 팀이 강원도로 출발했습니다.

처참한 사고 현장

현장은 상상 그 이상으로 처참했지만 구조의 손길이 필요한 동물들이 기다리고 있었기에 슬퍼할 시간조차 없이 케어는 빠른 시간 안에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가장 심각한 동물들을 찾아 구호활동을 벌였습니다. 동물들의 건강 상태는 말할 것도 없이 형편없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동물들은 화재로 인해 몸 여기저기 화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심지어 연기를 마셔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눈 조차 뜨지 못하는 개

쓰러져 정신을 잃은 개

이에 케어 활동가들은 일단 반려인이 있는 동물들은 반려인에게 허락을 구하고 치료를 위해 데리고 왔으며 현장에서 반려인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위급하여 데리고 온 동물들은 후에 SNS로 반려인을 찾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반려인이 없는 소수 동물은 관할 지자체에 신고해 놓는 등 정당한 절차를 통해 구호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끔찍한 재난 현장 속에서 구조된 동물들 중 한 마리가 고순이입니다. 고순이는 구조 당시 반려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집을 잃어 앞으로의 생계가 막막한 주인께서 더 이상 고순이를 돌볼 여력이 없기에 잘 길러달라며 포기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결국 상태가 심각했던 고순이는 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였고 심장사상충, 화상, 심한 폐렴 증상 등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고순이는 폐렴 치료 중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았지만, 치료를 잘 견뎌내고  현재 많이 호전되어 입양센터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까칠함 속에 숨겨진 다정함, 츤데레 고순이♥

웃는 모습이 참 예쁜 잘생긴 고순이입니다.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중입니다.

귀 레이더망을 열어놓은 고순이, 뾰족한 귀가 참 매력있습니다.

매력둥이 고순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듭니다.

무릎에 기대어 예뻐해달라며 애교 부리는 고순이, 조금은 까칠한 구석이 있지만 사람을 좋아한답니다. 따듯한 가족의 품이 그리운 고순이의 든든한 가족이 되어주실 분이 계신가요?

♥고순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입양문의
☞ 케어 입양센터 답십리센터점
☞ 전화번호 : 070-4259-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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