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오 데이지에오

옛날엔 월넛 언니랑 여기 살았조

지금은 새 집사 생겼씁니다

근대 새 집사 나쁩니다
추르 외 안줌니까?
내가 뚠뚠합니까?
집사 더 뚠뚠합니다
추루 주세오

여기 오니 신기한 거 많아줌니다

이거 먹을 수 잇는 거조

여기서 낮잠 잡니다

집사 나가도 안왜롭조
월넛 언니 있습니다

침대에서 같이 털뿜뿜하면 재밋어줍니다

근데 집사는 왜 나를 꽃님이라고 부르조?
월넛 언니는 이제 호두임니까?
헷갈여서 힘들어줍니다

칭구들도 빨리 입양 가면 조켓습니다
추르 주는 집사 만나새오

그리고 케어 언니오빠들 고맙습미다
집사 만난 거 다 언니 오빠들 때문이조

데이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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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에 대한 1개의 생각
  1. 동물권단체 케어입양센터. 2018-10-29 15:10:19 편집 삭제
    안녕하세요 월넛, 데이지 입양자님, 동물권단체 케어 입양센터 입니다.^^

    호두와 꽃님이가 서로 의지하며 전보다 밝고 예쁜 모습으로 인사를 해주어 매우 반갑네요. ㅎㅎ
    꽃님이는 오랜 길생활로 위장이 좋지 않아 꾸준한 관리를 요하던 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선뜻 입양 의사를 밝혀주시어 감사함과 동시에 약간의 걱정도 따랐지만
    이렇게 세심히 아이들 건강에 신경써주시며 소식을 전해주시니 마음이 놓입니다.

    츄르를 한 봉 뜯는 순간 어디선가 쪼르르 달려나오던 츄르 귀신 꽃님이와
    명랑하고 다정했던 공주님 호두의 애교스럽고 여전히 훈훈한 모습에 저희도 힘이 나네요^^
    올 겨울 두 배가 된 아이들의 사랑으로 따스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물권단체 케어 입양센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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