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쥐가 아니라 슬픈쥐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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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쥐가 아니라 슬픈쥐를 보았다

뉴트리아 박멸이 시작되었습니다. 낙동강 지역에서는 한 마리당 2만원씩 광역수매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냥방법은 올무를 놓기도 하지만 골프채, 석궁, 몽둥이 등으로 때려잡는 방법입니다. 성격이 온순하고 행동이 굼뜬 뉴트리아를 잡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미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되어 사냥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나, 몇가지 되짚어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인도적인 죽음에 대한 보장입니다. 그리고 어느 종의 박멸이 과연 가능한가에 대한 고찰 역시 필요합니다. 붉은귀거북 등 대다수의 생태계교란 종의 박멸은 불가능했습니다. 이제 조금씩 공존의 방법을 찾아야 할 때가 아닐까요.

<관련기사>

http://www.huffingtonpost.kr/dohoon-kim/story_b_5505729.html?utm_hp_ref=korea&ncid=tweetlnkushpmg00000067
[201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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