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 고통 위에 학습된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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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서커스 장면은 늘 신기하고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그것을 보려고 사람들은 비싼 관람료를 지불하고,
그 돈을 벌려고 조련사들은 반복적으로 동물에게 훈련을 시킵니다.

어떤 훈련일까요?

쉽게 말해, 동물은 사람과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커다란 몸집의 동물들을 길들이고 신기한 행동을 강요하기 위해서는
늘 같은 기억을 심어주어야만 합니다. 바로 ‘고통’이란 기억입니다.

‘인간을 함부로 보지 마라, 인간은 늘 너희보다 강하다’ 라는 기억을 심어주어야만 커다란 몸집의 동물에게 서커스를 가르칠 수 있으며, 그 동물이 혹여 반항하여 사람이 다치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린 코끼리들은 어미 코끼리들이 총질을 당하며 죽는 것을 기억한 상태로 끌려 와 그날부터 굶기고 때리고를 반복하는 인간동물을 만나게 됩니다.

성장하여 서커스에 나갈때까지 이 매질과 굶김의 반복기억학습법은 계속됩니다.
그래야만 그 하기싫은 신기한 행동을 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모든 기술을 연마한 후에는 매질이 멈추어질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쇼에 나가기 직전, 다시 한번 조련사들은 쇼장에서의 복종을 강요하기 위해 또 한번의 기억을 쇠몽둥이로 심어 줍니다.

동물 쇼, 서커스는 고통의 결과물입니다.
동물을 이용한 서커스를 거부해 주세요.
여러분이 가 본 공원에 동물쇼를 진행하는 곳이 있다면 관람객으로써 당당하게 요구해 주세요.
서커스를 계속한다면, 공원에 다시는 오지 않겠다고 말입니다.

세상은 먼저 깨달은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변화됩니다.

 

 

언제나 동물들의 편으로 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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