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하기 => http://bit.ly/14rClY8
원문보기 => http://bit.ly/1218Xeh 도심 생태계 안에는 많은 동물이 있습니다. 대부분 인간이 도심을 확장하면서, 그 안에 살아가는 생명체도 점점 많아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도심생태계에서 살아가는 많은 야생동물들을 인간에 친근하지 않다고 모두 사살해 죽여버리는 것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그에 맞는 제도를 선도해야 하는 책임을 가진 서울시가 어제 북한산 자락에 나타난 맷돼지는 새끼를 키우고 있는 어미였습니다. 또한, 올무에 걸려 사람을 공격할 수도 없는 상태인 야생동물을 엽총으로 쏴서 바로 사살해 버렸습니다. 부암동 산 자락에 더 이상 먹이가 없어 마을로 내려온 멧돼지 가족, 그리고 나타난 동물을 엽총으로 쉽게 사살해 버린다면 국내 지자체 중 최초로 동물보호과를 설치한 마취총으로 맷돼지를 마취시킨뒤 다른 곳에 방사하는 것이 야생동물종을 보호하면서 위험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시민들에게 야생동물의 먹이를 채집하지 않도록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그리고, 사람을 공격하거나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가급적 마취하여 안전한 곳에 방사하도록 대처방법을 바꿔야만 합니다. 동물을 사냥하는 사람들(수렵협회) 조직이 만든 야생생물관리협회에서 마취총을 구비하지도 않고 아울러 이전에 CARE는 박원순 서울시장님께 도심의 야생동물을 함부로 사살하지 말고, 서울시는 동물보호과도 설치되고 여러 동물보호계획이 수립되고 있어 동물보호에 있어 성숙해 지고 있다고 많은 시민들이 뜻을 모아 시장님께 요구합니다. 다시는 도심동물들을 엽총으로 사살만 해 버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서명을 모아 박원순 시장님께 제출하겠습니다. 다시는 도심동물들이 총을 맞고 즉사했다는 가슴아픈 보도가 나오지 않길 바라며 여러분의 목소리를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 서명가기 => http://bit.ly/14rClY8 |
[201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