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비글구조네트워크 유영재 대표 상대, 기부금품법 위반·사기 등 혐의로 고발 예정

동물권단체 케어(대표 박소연)는 비글구조네트워크 유영재 대표가 지난 16일, 횡령혐의로 박소연 대표를 고발한 것과 관련해 “PD수첩에서도 왜곡보도를 한 바 있어 홈페이지에 보도해명을 한 부분”이라며 “악의적인 고발을 지속하는 유영재 대표에 대해 기부금품법 위반 및 사기 혐의 등으로 고발을 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유영재 대표는 지난 16일, 케어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땅 한 평 사기 모금 운동’을 전개해 모은 약 2억여원을 박소연 대표가 횡령했다고 고발했다.

이에 대해 케어 측은 “‘땅 한 평 모금’을 진행할 때 케어는 모금액에 협회 운영자금을 더해가며 돈을 모았다”며 “임의단체였던 ‘동물사랑실천협회’의 통장계좌를 개설할 때, 해당 은행에서는 개인 이름으로만 계좌를 개설해주었기 때문에 이를 단체에서 공식적으로 운용하는 통장임을 명시하기 위해 단체 이름을 함께 기입했다”고 횡령혐의를 부인했다.

아울러 “당시 모금된 금액으로는 부지를 구입해 시설을 하기에는 부족한 금액이었기 때문에, 대신 입양을 더 많이 보내고 일부 동물들이 잘 보호될 수 있는 입양센터를 우선적으로 만들기로 결정했다”며 “모금액은 건물 임차보증금 등으로 지출했고, 실제 회원들의 목적후원금은 현재까지 입양센터 보증금으로 모두 적립돼 있다. 향후 그 보증금으로 부지를 구입할 계획이라며 이는 총회에도 보고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케어는 “유영재 대표는 지난 1월에도 박소연 대표의 가족계좌로 뭉칫돈이 흘러간 정황을 포착했고 이에 추가 고발한다며 기자회견을 연 바 있다. 마치 가족이 횡령을 한 것처럼 기자회견에서 발언했지만 실제 고발장에는 고발내용이 전혀 없어 황당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에 대해 유영재 대표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sns 상에서 잇따르자 유영재 대표는 이후 말을 바꿔 박소연 대표 아버지가 보호소 공사 자재비로 받은 돈이며 공소시효가 지나 고발하지 않았다고 변명한 바 있다”며 “현재 박소연 대표 가족이름으로 유영재 대표에 대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들은 “유영재 대표에게 회계자료를 전달한 사람은 케어 전 회계담당자로 추정된다. 이미 박소연 대표는 단 한번도 회계시스템을 운용한 적이 없고 이는 역대 모든 회계가 증명하는 바인데 무슨 목적으로 지속적인 악성고발을 이어가는지는 의문”이라며 “케어는 언제든 경찰 조사에 응할 것이고, 타인에 대한 악의적 고발을 남발해 경·검 수사력을 낭비하는 유영재 대표의 심각한 행태에 대해서도 그에 상응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케어 측은 “최근 유 대표에 대한 기부금품모집법 위반 및 사기 혐의 등에 대한 명백한 제보가 들어와 이를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별첨
1) PD수첩 반박 보도해명:
‘악성 제보자들의 실체, 비밀 통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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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에 대한 3개의 생각
  1. 윤여울 2019-07-27 02:08:19
    기자회견을 다시 보고 뉴스기사를 다시 읽어보고 생각했어요... 언론사를 못 믿겠어요.. 최근까지 구조 활동 하시는거 보여 주셨으니 그냥 믿을게요. 계속해서 투명하게 일해주세요. 이제 숨기는거 없기로 해요..
  2. 김주연 2019-07-21 02:03:09
    이왕 하시는거 애린원 책임진다고 했던 부분도 밝혀주세요?
  3. 전주은 2019-07-17 21:51:16
    유영재의 악의가 하루속히 밝혀져야합니다.
    케어의 정회원, 대부대모회원으로써
    케어의 활동을 난도질하고
    케어의 아이들을 곤란에 빠뜨리는
    유영재의 추악함을 용서치않을것이며
    케어의 법적조치를 환영하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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