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so-so한 간식타임~

구름한점 없는 화창한 가을입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며

그와 함께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돌아왔습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휴무 기간 동안 혹여나 아이들이 혼자 지낼까 걱정하진 않으셨나요?

저희, 케어 입양센터는 휴무와 관계없이 피디님들께서 아이들을 위해 항상 근무 중이랍니다.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평소와 다를 것 없는 하루지만, 명절인 기념으로 아이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했답니다.

“짜잔! 영양만점 간식타임!”

소소하지만 센터 아이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맛있겠당…”

간식을 준비하니 두나가 제일 먼저 쳐다 보네요.

기다린 두나를 위해 제일 먼저 간식을 주었답니다. 쪼르르, 견사로 돌아가 자리를 잡더니 맛있게 먹네요^^.

이번엔 “꽃봄”이에게 간식을 주었어요. 해맑은 얼굴로 반갑게 간식을 맞이하네요.

“육포는 내꺼야!♥”

식성이 좋은 꽃봄이는 간식을 받더니 견사 한켠으로 간식을 가져가 먹네요. 뺏어 먹지 않을게 천천히 먹으렴~

“간식을 반기는 애교쟁이 나타샤”

귀염둥이 4남매, 나타샤를 기억하시죠?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 있답니다.

성장기 아이 답게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며 간식을 누구보다도 반긴답니다.

“간식과 씨름하는 슈리”

슈리 역시 간식 하나에 꼬리가 보이지 않을 만큼 신이 났네요 b.

한번 간식을 물면 절대 놓치지 않는 슈리! 이쯤 됐으면 간식을 온전히 맡기고 다음 친구에게로 가볼까요~

“킁킁, 이 냄새는 육포인가?”

점잖기로 소문 난 친구 비엘이, 다른 아이들과 달리 간식에 큰 반응이 없네요. 육포를 좋아하지 않는 걸까요?



낯가림이 심한 비엘이를 위해 조금 떨어져서 지켜보니 그제야 간식에 입을 댄답니다.

비엘이가 간식을 맛있게 먹도록 자리를 비켜줘야겠어요^^

다음 친구는 아롱이입니다. 아롱이를 비롯하여 나이가 많거나,

치아가 약한 아이들에게는 씹기 편한 간식을 준비했습니다.

“아롱이를 잠에서 깨우는 법!”

평소에 잠이 많은 아롱이지만, 간식만 주면 언제 잠을 잤냐는 듯이 눈이 번쩍 뜨인답니다ㅎㅎ.

조신하게 앉아 있는 소미에게도 간식을 건내볼까요?

하나하나 꼭꼭 씹어먹는 소미, 금새 손에 있던 간식이 동이 났답니다^^

다음은 식욕 대장 순돌이!

“… 간식이 어디 갔지?”

눈 깜짝할 사이에 없어진 간식, 순돌이가 폭풍흡입을 해버리네요.

간식이 더 없는지 손을 훑어 봅니다. 과유불급이라고 적당한 간식은 건강에 좋지만 과식은 금물이겠죠?

“야금야금 간식을 음미하는 봉봉이”

간식이 입맛에 맞았는지 연신 혀를 핥짝입니다. 맛있어 하는 표정이 역력히 보이네요.

“킁킁 간식인가요?”

핸썸보이 샘도 잊을 수 없겠죠? 간식을 입에 가져다 대니 냄새를 맡아보곤 천천히 입으로 가져가네요.

평소에 활력 넘치는 샘이지만 음식을 먹을 때만큼은 아주 점잖히 먹는답니다^^

센터 멍멍이들만 줄 수 없으니, 냥이들에게도 간식을 준비했답니다~ 냥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스틱형 간식!

“뭐냐옹 닝겐”

아직 간식의 존재를 눈치 채지 못했는지 아스가 시크하게 쳐다보는군요.

“오늘 밥 좀 맛있다옹”

식사시간에 맞춰 사료와 함께 섞어주었답니다. 간식 덕분인지 평소보다도 맛있게 먹네요!

” 누가 뺏어먹을새랴, 식사에 집중하는 신사”

스틱형 간식의 힘은 대단하네요 ㅎ 평소에 입이 짧은 냥이 친구들도 그릇이 반짝이게 남김없이 맛있게 먹었답니다.

“길냥이 급식소 터줏대감 우리”

이친구는 “우리”라는 친구예요. 2층 현관문 한켠에 위치한 길냥이 급식소에서 지내는 친구랍니다.

센터 내에서 지내지는 않지만 “우리” 역시 케어의 가족이라고 생각하기에 든든하게 간식을 챙겨 주었답니다.

“배부르다옹”

작은 간식 하나에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친구들아 오늘처럼 늘 행복하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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