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모금] 개농장을 보호소로!

개식용의 어둡고 잔인한 산실, 불법 개농장!

현재, 전국적으로 분포돼 있는 개농장의 수는 8,000여 곳!
법의 사각지대에서 개들을 ’생명‘이 아닌 ’고기‘로 키우는 불법 개농장의 수백 수만의 개들은 지금 이 시각에도 처절한 고통 속에서 절규하며 신음하고 있습니다.

개농장의 수많은 개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정말 반려견과 식용견은 다른 것일까요? 케어가 16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방문한 개농장에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반려견인 골든 리트리버, 슈나우져, 코커스파니엘, 시츄, 비글 등이 누렁이들과 함께 섞여 있었습니다. 개농장에서는 어떤 개든 예외 없이 ‘고기’로 취급돼 사육됩니다. 당신의 반려견이 길을 잃어 유기견이 되어 육견업자의 눈에 띄게 된다면 식용견이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강아지공장에서 모견으로 사육되다 늙어서 팔려오거나 안락사 개도 보신탕으로 유통되는 게 ‘개고기 산업’의 실체입니다. 말 못 하는 개들은 오늘도 인간의 ‘보양’을 위해 희생되고 있습니다.

하루 도살 되는 개들은 2700여 마리

그렇다면 이 개들은 어떻게 사육되고 도살되는 걸까요? 배설물을 쉽게 처리하기 위해 발이 쑥쑥 빠지는 뜬장 속에서 밀집 사육되는 개들은 항생제가 섞인 음식물 쓰레기를 먹으며 평생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많은 농장주들은 음식물폐기물처리업자로 등록을 해 전국 각지에서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해 개들에게 먹인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각종 오염물질이 녹아든 일명 ‘짬밥’을 먹으며 물 한 모금 없이 ‘사육’되는 개들이 굳게 닫힌 철창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은 평생 단 한번, ‘도살 되는 날’입니다. 최후의 순간, 개들은 친구들과 가족이 보는 앞에서 산 채로 잔혹하게 죽임을 당합니다. 전기 요금을 아끼기 위해 농장주들은 몽둥이를 사용해 때리거나 목을 매달아 죽이는 것이지요.

배우 김효진 남양주 개농장 구조 당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남양주 개농장 구조 당시

 

대한민국 개농장 철폐는 남양주 불법개농장으로부터..

케어는 창립 이래 16년 동안 적극적으로 개고기 금지 개농장 철폐 운동을 벌여왔습니다. 그러다 지난 2017년부터 남양주의 그린벨트 지역에 위치한 악명 높은 불법 개농장을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주시해왔습니다. 생명이 위태로운 개들을 수차례에 걸쳐 긴급 구조했으며, 그 구조 활동에 배우 김효진씨와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 등이 동참해주었습니다.

그러나, 긴급 구조로 새 생명을 얻은 개들 외에 남겨진 200여 마리의 개들!!
케어는 닫힌 케이지를 열고 마지막 한 마리까지 구조하겠다는 신념을 놓지 않았습니다. 길고 지난한 과정을 통해 불법 개농장주를 설득하였고, 마침내 개농장을 철폐하고 개들을 인계할 것을 약속받았습니다.

남양주 개농장의 개들

하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200여 마리의 개들이 임시 보호소로 이동하기 전까지 안전하게 보호 관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 매일 케어 활동가들이 개들에게 깨끗한 물과 사료 공급을 위해 전사적으로 달려들고 있으나 너무도 힘이 드는 거대한 작업입니다.

케어는 남양주 개농장 철폐를 첫 신호탄으로 ’개농장을 보호소로‘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함께 사는 동물을 ‘생명’으로 존종하는 여러분들의 힘과 응원을 믿고 케어가 시작합니다.

 

개농장 개들에게 사료를 급여중인 활동가

 

개농장 뜬장안 개들을 돌보는 케어 활동가들

 

깨끗한 물을 주고 있는 케어 활동가

 

  • 후원계좌
    현재 케어에서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새로운 기부금품 모집 계좌 등록 진행 중에 있습니다.
  • 후원금 입금 방법
    보내시는 분의 성명에 모금코드82을 함께 적어주세요. 예시 : 홍길동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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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에 대한 2개의 생각
  1. 한경은 2018-07-05 17:28:22
    여러분들의 십시일반 후원을 호소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조금씩 아껴 생명 보듦는 일에 동참해주세요~
  2. 고미영 2018-07-06 17:44:44
    네~ 조금전에 조금이나마 후원하고 회원가입후 정기적으로 지원금 지급요청했습니다.
    또 여유가 되면 수시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겠습니다~
    늘 수고가 많이시네요~ 감사감사 드리며~
    우리모두 홧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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