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학대 고양이 ‘사랑’이, 긴급 치료중입니다 !

시흥 학대 고양이 ‘사랑’이, 폭력으로 간손상이 심해 긴급 치료중입니다 !

지난 4월 11일 SNS에서 많은 분들의 공분을 샀던 시흥 고양이 학대 영상, 기억하고 계시지요?
‘오늘 자정에 고양이를 죽이겠다’고 엄포하며 힘없는 고양이를 세차게 때리던 학대자를 잡기위해
동물권단체케어는 즉각 현상금 300만원을 걸었고, 수소문한 끝에 학대자를 찾아 극적으로 고양이를 구출했고
 안전하게 협력병원으로 이송시켰습니다.

현재 학대당한 고양이는 동물병원에서 검진을 마친 후 입원중입니다.
검진결과 간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았으며 왼쪽 갈비뼈가 부러졌었던 걸 x-ray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위쪽 갈비뼈가 아닌 왼편의 12,13번 갈비뼈가 부러졌었다는 건 외상에 의한 골절로 추정된다는
의사선생님의 소견입니다. 즉 지속적으로 폭행당해온 것으로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간 손상 역시 급성으로 맞아서 수치가 올라간 것으로 수액처치를 받을 경우 정상수치로 내려갈 수 있다고 합니다.
케어는 구조 당시 활동가의 품에 꼭 안겨 얌전히 병원에 잘 따라와 준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에게
‘사랑’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선물해줬습니다.
사랑이는 아직도 사람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흠칫 놀라는 등의 위축된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절대 안정이 필요해 보인다는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사랑이가 밥도 잘 먹고 골골송도 곧잘 부르곤 한다는 것입니다.
케어는 다시는 이러한 극악무도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금 이 순간도 어디선가 잔인한 학대로 고통 받고 있을 동물들을 구조하기 위해서 힘쓸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사랑이가 무사히 치료받아 회복 되는대로 좋은 입양처를 찾아 행복한 삶을 찾도록 응원해주세요!
많은 제보와 걱정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이와 케어의 구조활동 응원하기
– 모금계좌:현재 케어에서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새로운 기부금품 모집 계좌 등록 진행 중에 있습니다.
 – 후원금 입금방법:보내시는 분의 성명에 모금코드 74를 함께 적어주세요.(예시:홍길동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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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에 대한 8개의 생각
  1. 변자영 2018-05-03 19:00:26
    사랑이 때문에 정기후원하게 됬습니다
    진작에 했어야 했는데 ...
    사랑이 소식 더 전해듣고싶습니다
  2. 김이순 2018-05-01 14:46:43
    후원했습니다 . 치료 잘하고 좋은 가정에 입양이 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3. 김경민 2018-04-24 16:56:48
    사랑이 사건으로 케어를 알게됐고 정기 후원도 시작했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어라 사랑아

    케어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 이하나 2018-04-20 23:29:53
    이번기회로 정기후원을 시작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꼭 사랑이 좋은곳으로 가서 꽃길만걷길바래요
  5. 한경은 2018-04-20 09:13:52
    11년째 케어 회원이자 후원자인 사람으로서 이번 사건으로
    케어 회원으로 가입하고 후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잘하셨습니다 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6. 김성아 2018-04-17 18:08:05
    맞습니다 법이 약하다 보니 법을 우습게 여기는거죠 동물법 더 강화 해야합니다.
  7. 양현철 2018-04-17 13:05:02
    동물학대를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강력한처벌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높은수준의 처벌이 내려졋으면좋겟습니다
  8. 박수연 2018-04-17 12:11:29
    박수연 이름으로 5만원 후원했습니다.
    숫자74는 못붙였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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