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고, 하늘을 날아오는 케어 구조대

동물권단체 케어의 구조팀은 전국을 다니며 구조활동을 펼칩니다.

오늘도 먼 제주에서 긴급피난을 해야 하는 동물들이 있어 구조팀이 급파되었습니다. 오늘 구조되어 서울로 오는 녀석들은 집도 없이 비를 다 맞고 굶주림과 학대 속에 살던 어미와 얼마 전 태어난 어린 강아지들입니다.

처음 발견한 제보자가 집을 마련해주었지만 주인은 더 이상 개들이 필요 없다며 식용개 농장에 팔아버리려던 상황이었지요.

여러 마리 동물들이 모두 비행기를 타고 올 수 없기에, 케어 구조팀은 두 팀으로 나뉘어 한 팀은 배를 타고, 기차를 갈아타고 1박 2일 동안 올라오는 중입니다, 또 다른 한 팀은 비행기를 타고 오고 있습니다. 케어도 보호동물이 많아 모두 다 구조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아기동물들이 식용으로 팔려간다는 것을 보고 어렵게 구조 결정을 내렸습니다.

케어의 구조대가 만난 어미는 주인을 보면 꼬리를 감추고 몸을 낮게 숙이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고 하는데 얼마나 많은 학대를 당했을까요? 새끼들과 함께 좋은 입양처가 나타나도록 응원해 주세요, 꼬박 1박 2일을 배와 기차에서 지칠 케어 구조대도 함께 응원해 주세요.

케어 구조대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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