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 농촌 진흥청 항의방문) 번식센터 보류? 안심시켜 추진하려는 속내~!!!

 


많은 분들의 이번 항의로 인하여 반려동물번식센터가 당분간 보류되었다라는 답변을


 기장군청이나 농진청에서 하고 있으나 형식적인 답변으로는 안심할 수 없어 두 단체는 항의방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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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일 오후3시 한국동물보호연합과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수원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지도정책과 정준용 농촌지도관을 항의방문하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부산 기장군의 반려동물번식센터 사업과 관련하여
농촌진흥청에서 1억원의 예산을 배정한 것에 대해 항의하고
반려동물번식센터 사업을 백지화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정준용 지도관은 우수혈통품종개발과 이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이번 사업이 추진되는 것임을 이해해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우수혈통 운운하는 것 자체가 매우 무분별하고 동물학대적 발상이며
반려동물 번식, 분양, 판매는 수많은 유기동물 발생의 증가뿐 아니라,
번식, 사육과정에서 반려동물들을 온갖 동물학대에 놓이게 하며,
그 과정에서 도태되어지는 많은 반려동물들을 죽음에 몰게하는
매우 커다란 문제를 야기시킨다는 것을 엄중 경고하였습니다.

또한, 현행 동물보호법 상에도 동물보호정책을 추진해야할 정부와 지자체가
반려동물의 복지에 역행하는 생산, 번식, 판매에 국가예산을 낭비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임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번식센터사업은
환경부의 사육곰 정책처럼 실패한 정책의 본보기가 될 것임을 이야기하였습니다.

2시간 가량의 이야기가 오고 간 후,
농촌진흥청장과 국장과의 면담을 요청하였지만
외근과 회의 중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하였습니다.

정준용 지도관은 동물단체들의 항의와 문제제기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재검토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반려동물번식센터를 지어서
농가에 반려동물들을 분양하는 것이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 않느냐며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되풀이하였습니다.

우리는 농촌진흥청이 국가의 세금을 가지고 개장사에 나서서
반려동물들의 수많은 학대와 죽음을 확대 재양산시키며,
번식업자들의 배를 불리고자하는
이러한 어처구니없는 정책에 분노하며


3.25일 목요일 오후 2시 농촌진흥청앞에서
‘반려동물번식센터 사업저지를 위한 기자회견 및 항의시위’
그리고 진흥청장과 국장 항의방문을 합니다.

시간가능하신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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