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 날라 주세요) 동물학대자세히 알기 5 -‘ 어린이들에게 동물학대를 어떻게 알려야 할까요? ‘


 


 


                                                     


                                                                    


(동물학대 자세히 알기 -해외 교육 자료 5) 


 


동물 학대에 대해 어린이들과 대화하세요


 


개, 고양이 부터 카나리, 햄스터 까지 우리의 반려동물들은 마치 우리의 기분을 잘 아는듯 행동합니다. 우리가 아플때는 편안하게 해주고 슬플때는 기쁘게 해주지요. 반려동물들은 우리와 즐거움을 함께 해주고 그렇게 슬픔을 곁에서 지켜줍니다. 그렇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런 동물들에게 매우 폭력적이고 또는 잔인하게 행동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행동을 우리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까요?


 



동물 학대가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마하트마 간디는 “한 국가의 훌륭함과 도덕성의 향상은 그 나라의 동물들이 어떤 대우를 받는가를 살펴보면 판단할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동물들도 인간과 똑같이 고통과 공포를 느낍니다. 단지 동물들은 그들에게 일어난 고통스런 일들을 말로 전달할 수가 없기 때문에 매번 잔인한 인간들의 피해자가 되고 맙니다. 일부 잔인한 사람들이 인간보다 먼저 동물들을 학대하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더 인도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동물들처럼 사회에서 소외되고 학대 당하기 쉬운 계층을 보듬어 주고 보호해 줘야 합니다.



동물 학대는 그들에게 고통과 공포를 주는 것 이상의 큰 문제 입니다. 광산속의 카나리아가 죽어가는 이유 처럼 동물을 향한 인간들의 폭력과 학대 역시 우리 사회와 인간들이 얼마만큼의 위험에 도달했는가를 알려주는 일종의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동물 학대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심각한 정신질환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강력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의 다수가 과거 동물 학대와도 관련 되었던 사람들 이라고 합니다. 악명높은 수많은 연쇄 살인범들과 범죄자들이 인간을 해하기 이전에 동물을 학대한 경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동물 학대가 단지 성인 범죄자들의 문제만을 알려주는 것은 아닙니다. 살인등의 강력범죄를 저지른 아동이나 청소년들의 대다수도 동물 학대와 관련된 전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정 폭력이 자행되는 곳의 동물들은 폭행이나 학대등의 피해를 당하기 매우 쉽상입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아동 학대가 자행되는 가정의 동물들중 88%가 동물 학대를 당한다고 하며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동물 학대가 신고되는 가정의 아동들 중 83%가 위험한 아동 학대에 노출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학대 가정의 성인 부모들에 의해서 동물학대가 자행 되지만 아동 학대를 당하는 학대아동들 중 25%가 반대로 동물들을 학대 한다고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할수 있을까요?
APSCA 의 앤매리 루카스(Annemarie Lucas) 씨에 따르면 “동물 학대는 국가적인 문제 입니다. 동물에 대한 폭력은 인종, 문화, 사회계층, 지역을 가리지 않고 자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디에 살고 있던지 상관없이 여러분이 동물 학대 방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동물 학대 방지를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는 바른 교육 입니다. 우리의 어린이들에게 일찍부터 ‘자애의 씨앗’을 뿌리는 교육이 가장 중요하며 그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그 씨앗을 발전시키고 육성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에게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교육해야 함은 물론 아이들이 할 수 있고 꼭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도 교육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자신들의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자라는 것을 보고 자라면서 아이들 자신도 행복함을 느끼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리함으로서 아이들이 먼저 반려동물의 기분이나 감정에 대해서 걱정하고 생각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사회에는 자신들이 동물을 학대하고 있다고 인지하지 못하는 성인들이 너무나 많으며 그런 성인들에 대한 교육도 같이 이뤄져야 합니다.



각 아동은 다 다르며 독특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동물학대에 대하여 대화할 때에는 매우 신중하고 주의깊을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4세 이하의 아이들과 동물학대에 대하여 대화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2세의 아이들은 자신들의 어떠한 행동이 다른 사람이나 동물들을 기쁘거나 슬프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2~3세 아이들이 자신들의 여러가지 경험이나 사건에 대하여 말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면서 그 아이들이 주위의 동물들을 대하는 것처럼 반대로 다른 사람들이 그 아이들을 대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 수 있을까에 대해서 이야기 하세요. 어떤 행동으로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아이들이 인지하도록 만드는 점도 중요하지만 어떤 행동으로 아이들이 기쁘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점을 알도록 만드는 점도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이나 충동을 조절하는 세심한 능력이 아직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6세 이하의 아이들이 반려동물을 쓰다듬거나 보듬으려 할 때에는 옆에서 바른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듬어 줄 수 있도록 세심하고 올바른 방법의 지도가 꼭 필요합니다.


 


4~6세
아이들이 공평함이나 공정함과 같은 기본적인 도덕적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할 나이입니다. 아이들은 동물들이 자애로운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으며 왜 동물들을 사랑으로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이 나이의 아이들은 자신들이 다치거나 아팠던 경험을 자주 이야기 합니다. 주위의 동물들도 다치거나 아플수 있다는 기본적인 사실만을 알게 해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할 나이입니다. 동물들이 기아나 학대를 당할수 있다는 등의 너무 자세한 내용은 아이들이 좀 자란 후에 이야기 하는것이 좋습니다.



 


6~10세
아이들과는 좀 더 의미있는 토론을 할 수 있으며 왜 일부의 사람들은 동물들을 폭력적으로 다루고 학대 하는지에 대해 이해 시킬 수 있는 나이 입니다. 아이들이 동물들에게 육체적 또는 정신적인 고통을 주는 행동은 잘못된 행동 이라는 점을 분명히 알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이 나이의 일부 아이들은 다소 병적이거나 음울한 호기심을 가지기도 하는데 그런 아이들과 동물학대에 대하여 대화할 때에는 그 대화가 아이들의 그런 바르지 않은 호기심을 만족 또는 해소시켜주는 도구로 이용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이 아이들은 가족이라는 테두리 밖의 세상에 대한 기억이나 인상을 최초로 형성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듣고 보는 모든 것들을 세심하게 여과해서 전달할 의무가 보호자들에게 있습니다. 아이들이 폭력을 목격하면서 그 일을 ‘하지 말아야 할 나쁜 일’ 이라고 인지 하더라도 아이들이 폭력을 목격했다는 사실은 부정할수 없으며 이런 일들은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10~14세
아이들이 자신의 자아상을 탐구하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뒤돌아보며 반성하기도 하는 나이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이 아이들은 여전히 폭력에 의해 큰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동물학대에 대하여 너무 자세하게 언급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심하게 주의하여 이야기한다면 동물학대 문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해도 이해할 나이입니다. 더불어 보호자들 자신도 폭력적인 생각이나 행동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는 점을 아이들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이 아이들은 성인들의 말과 행동에 세세하게 반응하며 주위 어른들을 자신의 본받고 싶은 인물로 생각하며 의지합니다.



10~14세 아이들이 주위에서 동물학대를 발견할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지도해야 합니다. 올바른 성인들이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설명해주고 그 아이들이 주위 또래들의 험악한 분위기에 굴하지 않고 극복하며 바른 행동을 하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주위 또래들의 분위기와 행동에 크게 영향을 받는 예민한 시기이므로 동물학대에 맞서 동물들을 보호하는 행동은 올바른 행동이며 주위 모든 사람들이 아이들의 그런 바른 행동을 지지하고 격려한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올바른 행동을 보고 본받도록 만드는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인정하지 않지만 사실 많은 아이들은 항상 우리 어른들을 따라하려고 애쓰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어른들이 동물들을 감정없는 기계인냥 험하게 다루고 학대한다면 그 아이들 또한 그런 어른들의 행동이 바르고 정상적인 행동이라고 믿게 됩니다. 아이들이 따르는 부모나 보호자간의 사이가 가까울수록 그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더욱 더 크며 그 영향은 성인들의 행동
에 따라 긍정적이 될 수도 부정적이 될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동물학대에 대해 알고 있다면 어른들에게 말을 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어떤 어른들이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며 어떤 상황에서든지 사실대로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신뢰를 키워줘야만 합니다.


 


발췌한 원문: http://www.aspca.org/fight-animal-cruelty/talking-to-kids-about-animal.html


번역- 동물사랑실천협회 해외 활동가 박영진님


www.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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