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참석해주신 분들께서, 학대살해범의 조속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 그리고 동물보호법 강화를 촉하는 서명에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직접 준비해온 피켓을 들고 집회에 참여한 아주머니. “내 조국은 이런 모습이 아니에요”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집회에 참여한 한 시민이 보여준 이 사건에 대한 분노
자신이 만들어온 홍보물을 들고 나온 시민들
이 날 행사에서는 자기의견을 엽서에 적어 정부에 보낼 엽서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은비 영정 앞에 놓인 소국(小菊) 한다발
은비의 고양이 친구들도 함께 참여해주었습니다
서명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 중앙에 사무국 엄숙용 팀장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가수 빼어날 秀 님꼐서 직접 만드신 “다시 한번 생명을”이라는 노래를 함께 배우는 시간이 행사 시작 전에 있었습니다
이 날 행사 사회는 동물사랑실천협회 사무1국장 한민섭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지금부터 고양이은비 폭행살해 강력처벌과 동물보호법 강화촉구 시민대회 <은비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를 시작하겠습니다. 인간의 탐욕과 무관심으로 희생된 축산동물, 실험동물, 야생동물, 반려동물, 학대받는 동물들을 생각하며 묵념을 하겠습니다.”
행사에 참여하고 계신 양은영 동물사랑실천협회 서울지부 이사님(오른쪽 두번째)과 항상 열심이신 박우미 회원활동가(맨 오른쪽)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 날 행사는 동물사랑실천협회, 생명체학대방지포럼,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한국동물보호연합이 함께 마련하였습니다.
오른쪽 두번째에 회원활동가 한세미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이 날은 취재진들도 많이 와주셨습니다
200여명의 시민들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함께 하고싶습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이원복 대표님
동물사랑실천협회 서울지부장 강희춘님(오른쪽)과 회원활동가 윤혜진님(왼쪽)과 김영호 사무2국장(가운데 뒷쪽)님도 보이네요
동물사랑실천협회 박소연 대표님
그리고 고양이 친구도 오셨네요^^
꼬마 아가씨도 와주셨습니다. 이 아이의 서글픈 표정에 마음이 짠합니다.
고양이 은비의 법률자문단에 참여하고 계신 변호사 박재오님.. 고맙습니다.
(현재 법률자문단은 박찬종 변호사, 박재오 변호사, 이경훈 변호사님께서 참여해주시고 계십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이용철 대표님
함께 <다시 한번 생명을> 노래를 함께 부르고 계신 시민 여러분.
함께 자리를 해주신 사회당 전 대표 금민 님
이 날 퍼포먼스는 은비 얼굴을 누런 봉투에 붙여 얼굴에 쓰고 함께 침묵으로 말했습니다.
“고양이 은비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동물보호법 강화 개정하라!”
이 날 행사 중간에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자신의 의견을 적어 플래카드를 만드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행사 끝에는 서울시청 광장 행진도 함께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함께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참여 해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물사랑실천협회 회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함께 최선을 다합시다.
동물사랑실천협회www. fromcare.org
l 협회 해피로그에도 같은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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