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 봉제산의 개지옥에서 살아남은 아이들 구출은 성공적으로 모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보호소에서 모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직 보호소에서 일이 남아 떠나지 못하고 급하게 공지를 올리느라 사진이 없이 올립니다.
사진과 영상은 정리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 금요일 보호소로 모여 주세요.
보호소는 현재 시설 공사 중에, 계속해서 입소되는 아이들에,
입양신청 전화상담조차 제대로 다 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개도살장 아이들 구출은 케이지도 부족하여 몇 번에 나누어 내일 모두 마치려고 합니다.
내일은 보호소 심장사상충 약 먹이는 날이라, 직원 한 분은 그것에만 신경을 써야 하고,
진료실 컨테이너가 새로 들어와야 해서 여러가지로 직원들은 손이 부족합니다.
내일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오셔서 보호소 청소도 도와 주시고,
이동되는 아이들 보호소에 도착하면 미리 준비해 놓은 공간에 풀어 놓아 주세요.
금, 토, 일요일 모두 자원활동가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갑자기 늘어 손길이 많이 부족합니다.
일요일은 오전 9시에 광장동 테크노마트(동서울 터미날역) 에서
카풀하여 보호소에 들어가려고 하오니, 차가 없고 초행길이라 망설이셨던 분들 모두 와 주세요.
일요일 카풀 공지는 다시 올리겠습니다.
보호소 오시는 길은 아래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http://happylog.naver.com/care/post/PostView.nhn?bbs_seq=15403&artcl_no=123456862905
l 협회 해피로그에도 같은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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