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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개식용 없는 평화올림픽 개최를 위한 ‘I am not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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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esponses

  1.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또 찬반 논쟁이 곳곳 심한것 같아 올립니다.
    위생검열해서 깨끗이 먹자는 “양질의 개식용”을 주장하며 꿈속에서 깨지못하는 분들에게
    감정에 치우치는 말 보단 왜 먹어서는 안돼는지 논리적으로 상식적으로 자~~알 알려줍시다~~

    ( 가슴이 뻥 뚫리는 개식용금지에 관한 9가지 질문과답 )

    Q1. 식용개가 따로 있지 않나? 왜 모든 개를 반려견이라고 하는지?

    아기 강아지를 수요보다 많이 시장에 공급하며 무책임한 강아지 반려를 부추기는 강아지 농장을 뒷받침하는 것이 식용개농장이다.
    팔리지 않는 개,생산성이 없는 개 모두 식용 개농장으로 넘어간다. 실제로 식용개산업을 낱낱히 보면 소위
    애완용 이라고 하는 품종이 많다.
    또 유기견, 유실견도 반려인을 잃는 순간 식용개로 둔갑한다. 식용개는 거짓말이다.

    Q2. 개를 식용으로 키우고 도살하는 과정이 문제라면 합법화를 하고 단속을 하는 것이 낫지 않나?

    합법화 한다고 인도적인 사육이나 도살을 보장 할 수 없다. 더 잔인해질 뿐이다.
    또한 개는 대량사육에 적합하지 않다.
    합법화는 개를 도살하고 유통하는 사람들을 위한 면죄부일 뿐이다. 개의 안전이나 복지를 보장 할 수 없다.

    Q3. 우리나라 전통 식문화이지 않나?

    이렇게 먼저 물어보고 싶다. 선조들이 했던걸 꼭 다 해야 하나? 시대와 사회 환경에 따라 많은 악습들이 사라졌다.
    역사적으로 고찰해봐도 기근일 때 아주 잠깐 먹었던 기록이 있을 뿐 개를 존중하며 함께 산 협조관계의 역사가 더 길다.
    또한 개식용은 원래 중국이 종주국으로 우리의 역사도 아니다.

    Q4. 모든 동물은 다 소중한 생명인데, 왜 개만 먹으면 안되는가?

    동물보호단체들은 개만 먹지 말자고 한 적이 없다. 생명존중 차원에서 육식을 줄이며 서서히 채식으로 나아가자는 이야기를 계속 해왔다.
    개식용 반대가 유독 두드러지는 것은 동물을 보호할 때 반려동물의 식용이 굉장한 걸림돌이어서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이다.

    Q5. 개식용금지를 설득하기 어렵다. 개를 먹지 않아야 할 이유를 어떻게 얘기해야 하는가?

    개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부터 들어보고 싶다. 영양을 이야기 많이 하기도 하던데, 요새는 영양과잉시대라서 보양식이 꼭 필요가 없다.
    또 개를 키우고 도살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사람의 건강에 도움이 될 리가 없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객관적인 과학적 연구에 따라 고기보다 채소를 많이 먹기를 권유한다.

    Q6. 개를 먹는게 불법이라고 하는게 정말인가?

    도살 자체가 동물보호법에 위반, 그래서 도축장이 허가될 리 없기 때문에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음식물 급여, 병든 동물 유통 등으로 가축분뇨관리법, 식품위생관리법도 위반된다.

    Q7. 외국 눈치때문에 우리 문화를 바꾸자는 말은 아닌가?

    프랑스의 푸아그라, 일본의 돌고래 고기 등 잔인한 전통들이 모두 전세계의 요구에 따라 금지추세가 되고 있다.
    개식용을 포함한 이런 동물학대 이슈들은 존중해야 할 전통이 아니라 보편적인 윤리 차원에서 되짚어 봐야 한다.

    Q8. 개인의 선택의 자유를 침범하는 것은 아닌지?

    개식용이 동물보호에 큰 걸림돌이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를 유발한다면 사회적인 담론을 통해서 정리해야 한다고 본다.
    이것은 자유 침범이 아니라 사회가 진보하는 것이다.

    Q9. 정말 개식용이 금지될 수 있는 것인가? 시민들은 뭘 해야 하나?

    더 이상 기피해야 할 문제가 아닌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당당히 표출하는 이슈가 된 것이다.
    개식용은 금지될 수 있다. 법제화가 되려면 국회의원들에게 시민의 목소리를 들려줘야 한다. 관할 구청에 적극적으로 민원을 넣어달라.

    9가지 질문으로 그동안의 궁금증이 뻥 뚫리는 시간이었습니다!

  2. 때론 강력한 제재도 필요한데.. 개고기를 보신으로 보는게 문제….
    얼마나 비위생적인지 그건 안보거나 관심없거나..
    아무리 경제가 세계 10위 권이면 뭐하냐고 …선진국에서는 미개한 나라로 볼텐데…ㅠㅠ

  3. 지금 방금 jtbc 저녁 뉴스에 평창 개고기 보도하던데.. 간판을 바꾸면 1000만원 지원? 어째저째..
    간판을 바꾸는둥 또 예전 국제경기 때처럼 눈가리고 아웅~~
    보도 내용을 보면 축산법에는 개가 포함되어 있지만 식품으로 유통하기 위한 축산식품위생관리법에는
    개가 없답니다.
    식당등에서 판매하는게 불법이구만~~~
    축산법에 포함된다 하여 먹는건 아닙니다.
    키우기만 하는 농장들도 모두 축산법에 속해있습니다.
    먹으려면 제일로 중요한 축산식품위생검열이 이뤄져야 합니다.
    그래서 근가? 그 어떤 지자체도 개농장 위생이나 도축현장 점검했다는 보도를 본적이 없습니다.
    그 어떤 투자금도 들이지않는 개업자들 세상, 음식물쒸레기, 잔인한 도축현장, 그야말로
    “동물학대의 종합세트”
    보도 내용중에 미국에선 개고기 먹는 나라라고 평창 보이콧 해야한다는 서명에 현재 49만이 넘었답니다
    왜 잔인하고 손쉽게 돈벌려는 개업자들 편을 계속 들어주는지 …
    왜 육견단체 개업자들 때문에 우리까지 개먹는 나라의 미개한 국민으로 취급받아야 하는지
    억울하기 까지 합니다.
    이젠 무지해서 먹는 인간들 보단 손쉽게 돈 벌던 끈을 놓지않으려는 육견단체 동물학대법들이
    더 정너미 떨어지고 그들을 퍼뜩 정부,국회에서 단죄하길 소원하고 간절히 바랍니다.
    또한 보양된다고 여전히 충돌질 해대는 개업자들 입에나 입마개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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