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충격 속에 빠뜨리고 동물보호법 개정에 또 다른 불씨를 남긴 동물학대사건,
고양이 은비사건과 관련한 선고 공판이 10월 1일에 있습니다.
4개월 여동안 우리는 참 많이도 이 시간을 기다려 왔습니다.
얼마 전, 검사는 고양이 은비 사건에 대해 재물손괴죄로 4개월간의 징역을 구형하였고,
이후 10월 1일 선고공판에서 재판부가 마지막 형량을 결정하게 됩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그간 계속해서 모아 많은 시민들의 진정서를 29일 마지막으로 제출하고자 합니다.
아직, 진정서를 제출하지 못하신 분들은 온라인으로 법원 홈페이지에 의견을 남겨 주세요.
여러분, 은비를 위한 마지막 행동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1. 선고공판에 직접 참관하실 분들은 10월 1일 오전 9시 중앙지방법원 앞에서 모여 함께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2.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은 중앙지방법원 홈페이지에 여러분들의 마지막 의견을 남겨 주세요.
http://seoul.scourt.go.kr/advice/AdviceList.work
문의- 02-313-8886 fromcare@hanmail.net (선고공판 참가의사를 메일로 전화번호와 함께 주시기 바랍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 www.fromcare.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