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번 딸기의 사건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신하고 있는 모범적인 반려동물 미용사들과
동물병원 수의사님들에 전체에 대한 불명예로 확대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음 아고라에 올려진 아래 링크의 글들은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제보받은 내용들과 비슷합니다.
문제의 병원은 안양과 수원등지에서 병원을 하다가 의료사고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미용에 의한 사고까지 겹치는 가운데 병원 이전을 수 차례나 반복하였습니다.
아래의 글은 수년 전에 해당동물병원의 전신임이 확실한 안양 뉴욕 동물병원의 사건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해당 동물병원의 여원장은 남편이 단지 서울대학교 출신이라는 이유로 ‘서울대 동물병원’ 이라는 간판을 걸고 운영을 하는 등 비상식적인 영업행위를 하였던 사실 또한 동물사랑실천협회는 확인할 수 있었는데
아래의 내용들이 일맥상통하고 있어 주목할 증언들이라 사료되어 알려 드리는 바입니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4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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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완료된 질문입니다. (2005-02-28 23:19 작성) | 신고하기 |
우선 저의 신원부터 밝히겠습니다. 제 사연을 단순 비방글로 볼 수 도있다는 생각에 이름과 사는 곳을 적겠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제 사연이 어떤 거짓도 섞이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이름-엄태성 /사는 곳-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강아지 진료를 담담했던 (경기도 안양시 평촌 위치 뉴욕동물병원) 의사분께서 서울대학교 교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학교측에 문의합니다. 이런 경우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1월 28일 금요일 강아지의 겹지른 다리를 검사하기 위해서 경기도 안양시 평촌에 위치한 뉴욕동물병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회원가입(회원비 20만원)을 하면, 강아지에 필요한 검사는 서비스를 해주고 1년 동안 예방접종도 무료로 주사해주고 감기 같은 질병치료도 무료로 해준다기에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전에 수컷강아지가 중성화 수술을 안하면 암이 된다고 했던 말을 들었기에 그 수술도 부탁드렸습니다.(수술비 15만원 요구 깎아서 10만원 지불) 모든 걸 끝내려면 3일이 걸린다기에 월요일에 강아지를 찾으러 가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일요이었습니다. 병원에 맡긴 강아지가 걱정되어 전화를 했더니 의사선생님께서 강아지가 많이 아프니 혈액검사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강아지 상태를 확인하러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저희 강아지는 1년 3개월 된 수컷 마르티스 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받아서 인지 피를 많이 흘렸습니다. 패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닥으로 피가 새고 있었으니까요. 피를 많이 흘리는데 괜찮은 건지를 물었습니다. 아직 수술한지 하루 밖에 안돼서 그런거 라며 월요일에 데리고 갈 때까지는 깨끗하게 나을 테니 걱정 말라고 하셨습니다. 절뚝거리는 다리는 괜찮은지를 물었습니다. 다리는 근육이 놀래서 그랬던 것이라며 괜찮으니 문제될 것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 보다는 이게 문제라며 강아지를 들어보여 주며 배에 든 멍을 보여주셨습니다. “ 웬 멍이 이렇게 퍼졌어요?” 라고 묻자 그 원인을 찾아야겠다고 그래서 혈액검사가(15만원요구)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 30만원(회원비+수술비)안에서 검사부터 치료까지 싹 해준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검사비를 또 지불하라니 무슨 말씀이시죠?” 라고 묻자 혈액검사는 외부에 의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따로 지불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 병원에서 검사한건 무엇이냐고 검사 결과를 요구하자 투시도, 초음파, 엑스레이 그리고 항체 검사 등을 했다고 말만 해주시더군요 다시 한번 검사 결과를 요구했습니다. xxxx등등 (의학용어를 사용하셔서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검사를 했다며 진료실 테이블에 있던 광고지에 메모 비슷하게 쓰면서 말하셨습니다. 그럼 검사들을 했는데 또 검사를 해야 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한 검사들로 알아낸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것들로는 멍의 원인을 찾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전 우선 수술한 곳부터 나으면 검사하겠다고, 월요일이 되면 수술한 곳은 괜찮아지는 것인지를 물었습니다. 걱정말라는 대답을 듣고 돌아갔습니다. 월요일에 친구와 함께 강아지를 찾으러 갔습니다. 제가 다녀간 후 강아지가 많이 아파서 의사 선생님께서 집으로 데리고 가셨다며 혈액검사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혈액 검사비 15만원과 회원가입비 그리고 수술비, 총 45만원을 지불했습니다. 수요일에 다시 오라는 말을 듣고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수요일 다시 찾은 병원에서는 강아지를 볼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몸에 든 멍도 거의 다 빠지고 거의 다 나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병원으로 안 데리고 온 것이냐고 묻자 완전히 나아서 데리고 가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했습니다. 멍의 원인은 알아냈냐고 묻자 비장에 출혈이 있던 것이라고 거의 다 치료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셨습니다. 그럼 언제 다시 오면 되냐고 묻자 토요일에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날 저녁 저희 쪽에서 병원에 강아지를 데리고 오겠으니 집 주소를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 강아지를 트렌스퍼 하는 과정에 문제가 발생해도 병원 측에서는 책임질 수 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 2월 4일 금요일)찾으러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병원 측에서도 알겠노라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찾으러 가기도 전에 강아지가 죽었다고 집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병원으로 죽은 강아지 받으러 갔으나 집에 있다고 했습니다. 병원을 가지고 와 달라고 여러 차례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저희가 받으러 갔습니다. 처음 보는 남자분이 계셨습니다. 우리가 누구시냐고 묻자 저희 강아지가 온 첫발부터 진료를 맡아서 했던 분(서울대학교 교수님)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셨습니다. 죽은 강아지를 전달해 받고 그간의 검사 결과들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진료비 45만원도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 부분은 다음날 병원으로 와서 상의하자고 하셨습니다. 강아지 화장은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물으셨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하겠다고 말한 뒤 가까운 병원으로 가서 화장을 부탁했습니다. 다음날 친구들과 병원에 갔습니다. 강아지가 왜 죽었냐고 묻자 비장에 출혈이 있어 죽었다고 했습니다. 비장에 출혈이 왜 생긴 것이냐고 묻자 제가 강아지를 발로 차서 비장이 터진 상태로 데리고 왔다고 하셨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 난 그런 적이 없다고 하자 강아지가 올 때부터 배에 심한 멍이 들어있었다고 하며 그 멍을 간과하고 (중성화)수술을 한건 내 잘못이지만 강아지는 죽을 수 밖 에 없는 상태로 왔다고 했습니다. 전 진료비 45만원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강아지 앞으로 들어간 검사비들은 다 제하고 줄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검사했던 것들은 다 제하고 돌려 줄 수밖에 없다는 말에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진료비 45만원은 돌려받기를 포기하고 대신 사과문을 받기 위해 오빠와 다시 한번 병원을 찾았습니다. 사람도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혹은 수술 받다가 죽을 수도 있는데 강아지라고 다르겠습니까. 전 그 부분을 탓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의사라면 , 강아지 상태를 진단했던 의사라면 저희 강아지가 올 때부터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태라고 진단을 내렸다면 그때 말해주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병원 측에서 요구한 대로 혈액검사도 받게 했습니다. 그래서 죽음의 원인이 되었다는 비장 출혈도 알아냈습니다. 치료할 수 없었다면 그 당시에 “비장출혈로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라고 말해준다던지 “비장적출 수술이라는 것이 있는데 비장에 출혈이 있는 강아지에게 더 이상의 출혈을 막기 위해 하는 수술입니다. 그런데 이 수술이 잘되면 좋겠지만 잘못됐을 경우에는 죽을 수도 있습니다. 수술을 원하십니까? 원하신다면 동의서를 써주시고, 원하지 않으신다면 치료포기각서를 써주십시오.” 라고 말해줬어야지 어떻게 치료하고 있는지도 말도 해주지 않고 집에서 치료하고 있다고 다 치료됐다고 말만 하더니 왜 죽어버리자 그 책임을 주인에게 떠넘기냐는 말입니다. 왜 죽었냐는 물음엔 발로 차서 데리고 왔기에 비장이 터져 있었고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태였다 말하고 멍이 있었다면 왜 수술을 했냐는 말엔 병원 왔을 당시엔 멍이 작아서 수술했던 것이라고 하고 강아지가 그런 상태였다면 보호자의 동의를 구하고 대학병원에 보냈어야지 왜 허락도 없이 집으로 데리고 갔냐는 물음엔 서울대학병원 교수가 집에 있는데 보내긴 어딜 보내냐며 강아지는 원래 치료가 끝나기 전까지는 주인면회가 안되는게 병원 방침이라고 하니 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다른 건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사과문을 써 달라고 했습니다. 병원측에서는 안된다고 거절했습니다. 진료비 45만원 환불도 곤란하다 사과문도 안된다 그러면 전 어떻게 해야 하는 것 입니까? 진료를 담당했던 의사님이 서울 대학교 교수님이시라기에 학교 측에 여쭈어 봅니다. 이럴때 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이럴때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아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
평촌뉴욕동물병원에서는..(애견을정말사랑한다면평촌뉴욕병원엔절대가지마세요) |
질문자 평 | |
전 애견을 기르는 사람입니다. 강아지는 아프게 되면 의료보험이 안되기 때문에 돈이 무척 많이 들지요. 게다가 처음 강아지를 기르는 사람들은 강아지가 조금만 이상하면 병원으로 가게 됩니다. 어짜피 한번 맡게 된 생명, 낫는다고 하는데 죽일 수 는 없는 주인의 절박한 심정을 이용하는곳이 바로 뉴욕동물병원입니다. 저 또한 강아지의 호흡이 꼬이는걸 큰 병인줄 알고 그곳으로 갔다가 기관지 염이라며 입원까지 시키고, 피부병도 아닌걸 피부병이라며 거짓말을 하여 수십만원 뜯겼지요. 결국 다른 병원을 가서야 기관지염도 아니고 피부병도 아닌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당한걸로 압니다. 소문이 여기저기 나고 있으니까요. 수컷강아지의 중성화수술도 제대로 못하고, 피부병을 제대로 진단 못하는 병원입니다. 회충과 원충의 차이도 모르는 병원입니다. 게다가 그 책임을 주인에게 돌려버리는 병원입니다. 항의를 하면 협박에 욕설을 하는 곳입니다. {사실이라면 놀랍네요;;} 무조건 입원을 하라고 말하고 큰 병인양 말하는게 이곳입니다. 미국 유학도 다녀오지 않았으면서 유학을 갔다왔다고 거짓말을하고, 진짜 서울대 교수인지 알 수 는 없지만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라고 합니다. 처음에 방문한 사람에게 싹싹하게 대하기 때문에, 강아지를 너무나 좋아한다고 하며 데리고 간 강아지를 굉장히 이뻐하는척 하기 때문에 당하지 않으면 모르실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은 돈 밖에 모르는 사람들 입니다. 단순한 비방인줄 알고 오해를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말은 모두 사실입니다. 다만 전 모르면 누구나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당한 당사자로써 저같은 사람이 또 나올까봐 걱정이 되어 글을 올립니다. |
지식인 답글 중 곽모씨에 대한 언급
night543212006-01-10 07:41:23
다 사실입니다 제가 어느정도 그 병원 많이다녀서 그 원장님과 그리고 거기가면 항상있는 의사(미용해주시는 남자분 녹색옷입으신)분이신지 아닌지도 모를 정체불명의 곽모씨와 또 건강하지도않은 아가들을 분양하는 개파시는분..등등 어느정도 알고있어서 생각많이해봤는데요 거기 진짜 가지마세요 지금은어차피 원장님 바뀌셔서 상관은없는데요 그 원장아줌마 일단 말은잘합니다 개 신경많이써주는척하면서 병원비 20-30부르는거 기본이구요 개를 오래키우고 많이키우고 전문적으로 키워본사람들은 알수있는 피부병이나 탈장.탈모.모낭충.또는 쉽게 생기는 질병등으로 인한 병명 진단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내일 엠비씨 방송에서 전직원들의 증언을 취재해 방송한다니
꼭 볼 생각입니다
l 협회 해피로그에도 같은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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