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매립지? 애니멀 호더의 집 안에 갇힌 28마리 고양이들을 구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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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호딩 (Animal hoarding)- 과승다두 사육


 


좁은 공간에 과다한 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을 일컬어 애니멀 호더라고 합니다.


이 애니멀 호더들은 동물 뿐만 아니라 무생물에게까지 집착하여 모으는 경향이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행위를 정신질환과 동물학대로 판단하여 사람은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하고


동물은 구출대상이 됩니다.


 


 


심각한 악취와 오물로부터 이 고양이들을 구해내야 합니다.


 


 






 


 


 


   도봉구 창동의 평범한 주택가


   2층으로 된 한 주택은  주인집까지 포함해서 다섯 가구 정도가 살고있었습니다.


   이 주택의 지하 방에서는 심각한 악취가 매일같이 진동하였으나 별다른 인기척이 나지 않아


   수년 동안 이 주택에 사는 다른 사람들도 그 안에서 어떠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50대 중반의 한 남성은 고양이 수십마리를 지하 방에서 길러 왔으나 전혀 청소를 하지 않고 살아왔고


   온갖 쓰레기들까지 버리지 않아서 온 집안은 고양이의 배설물과 잡다한 쓰레기들 천지였습니다. 


 


 


   고양이들의 주인은 길거리의 아기 고양이들을 데리고 와 길러왔고


   생활보호대상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었으며 주로 라면과 술로 끼니를 때우는 듯 했습니다.


   고양이들은 값싼 사료를 먹고 있긴 하였지만 굶지는 않은 듯 했습니다.


    이를 동물사랑실천협회에 제보한 사람은 집 수리를 위해 방문한 사회복지사들이었습니다.


  


  


  사회복지사들이 찍어 보내 준 사진은 한 눈에 보아도 믿을 수 없을 만큼 처참한 생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사무국 활동가들과 함께 현장을 재확인하기 위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제보된 집은 대문 안쪽의 좁은 통로를 통과해 낡은 샤시문을 지나  지하로 연결된 계단을 내려가야 했습니다.


   문 근처만 갔을 뿐인데도 악취는 심각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믿을 수 없는 환경이 보였습니다.


   온 집안에 쌓여 있는 온갖 쓰레기들은 다리 정강이 까지 차 오를 정도였고 악취는 5분을 버티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한쪽에는 고양이 배설물이 집중적으로 쌓여있었습니다.


   너무 오랜시간 방치되어 쓰레기는 이미 고양이들의 소변에 젖고 압착되어  딱딱한 바닥처럼 굳어있었습니다.


 


  


 


   현관을 들어서자 더욱 처참한 모습이었습니다.


    방 2개, 화장실 1개, 작은 부엌 겸 거실이 전부인 집은 온 집안이 빈틈하나 없이 각종 쓰레기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쓰레기 더미를 피해 장농위로 피신한 고양이들이 보입니다. 


 


  


 


 


  이어진 부엌 역시 고양이 배설물과 음식물 쓰레기가 부패한지 이미 오래였습니다.


  냉동실에 붙은 테입을 뜯어내자 견딜 수 없는 역한 냄새와 함께 고양이 사체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어미를 잃은 것일까요, 한 고양이는 사체가 가득한 냉동실 옆에 꼭 붙어 자리를 지켰습니다.


 


  



  


 집안의 천장은  수 십년을 그대로 묵힌듯 영화에서도 보기힘든 거미줄이 머리에 닿을 정도였습니다.


 방안에는 더욱 심한 악취와 쓰레기가 가득했습니다. 고양이들의 주인은 이 쓰레기들을 피해 조그만 책상 위에서 잠을


잔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책상 위나 이불도 이미 오물로 덮여 있었습니다.


 



 



 



 


 


   


 



 


 


  고양이 사료봉투, 라면봉지, 각종 음료수와 술 병, 라면 찌꺼기, 고양이 배설물이 뒤엉켜   쓰레기가 산 처럼 쌓이고 있었습니다. 


  쓰지 않는 각종 용품도 그 속에 파손된 채 방치되어있었고  흙먼지로 가득한 벽과 탁한 공기에 시야까지 흐려질 정도였습니다.


  28마리라고 했던 고양이들은 쓰레기더미에 파묻히고 숨어 있어 열마리 남짓한 고양이들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나마 유일하게 바닥을 볼 수 있는 화장실.


  그 또한 배설물과 진흙으로 뒤범벅 되어있었고, 이미 사용하지 않는지 오래된 듯했습니다.



  사람이나 고양이들이나 이런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이런곳에서 오랫동안 살 수 있었다는 건  거의 기적과 같은 일일 뿐,


  만일 복지사들마저 이 곳을 찾아오지 않았다면 이 주인과 고양이들은 얼마나 더 이 환경에서 버틸 수 있었을까요? 



 


 



 



 



 



 


 


 



 



 



 



 




 


현장을 확인하는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지만, 모든 사람들의 몸에는 악취가 배어나올 정도였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 고양이들을 구해야 합니다.


 


창동의 복지사들은 이 곳의 환경과 주인의 정신치료를 위해 힘을 쓸 것이며


동물사랑실천협회는 고양이들을 이 환경으로 부터 구출하여 입양과 보호, 치료에 힘을 쓸 것입니다. 


 


주인은 고양이들을 모두 포기하기로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고양이 한 마리라도 임시보호나 입양을 해 주실 수 있는 분들은 동물사랑실천협회 사무국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 www.fromcare.org


 


 


 


 


 


 


l  협회 해피로그에도 같은 글이 있습니다.


네이버 이용자들도 많이 읽고 있도록 [공감]버튼 많이 눌러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세요


http://happylog.naver.com/care/post/PostView.nhn?bbs_seq=15402&artcl_no=123461268665&scrap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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