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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모피쇼 저지 규탄 기자회견 및 단체 대표들 1인시위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사진]동물사랑실천협회, 펜디 모피패션쇼 철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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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피는 동물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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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랑실천협회가 31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펜디(FENDI) 모피패션쇼 철회 요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한편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펜디는 오는 6월 2일 한강 세빛둥둥섬에서 모피를 포함한 패션쇼를 열 계획이다.


 


 


 









[포토엔]모피 패션쇼 진행을 허가한 서울시는 각성하라
[2011-05-31 11:39:47]
















[뉴스엔 이한형 기자]

FENDI 모피패션쇼 즉각 철회를 위한 기자회견이 5월 31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당초 세빛 둥둥섬 오픈 기념행사로 진행 예정이었던 FENDI 모피패션쇼가 비윤리성을 비난한 동물사랑실천협회 외 많은 네티즌의 반대 의견으로 인해 수정 및 철회되는듯 했으나 5월 23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당초 예정대로 펜디 모피패션쇼를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당초 서울시 철회 움직임에 지지와 환영의 뜻을 표한 시민들 및 국내외 동물단체들은 서울시의 두번에 걸친 입장 번복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다시 한번 행사철회를 요청하고 있으나 서울시 등은 이미 펜디 측에 비용을 받고 행사장 앞의 커다란 광장허가까지 내줘 반발을 사고 있다.

이번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동물사랑실천협회 박소연 대표는 “서울시와 펜디 측은 이미 둥둥섬 위치 광장 전체의 비용지불 계약을 끝냈다며 행사 부스를 광장 전체에 설치하겠다고 한다. 사실상 펜디행사 부스에 가려 시위대 진입도 어려워졌다. 둥둥섬 전체가 6월 2일은 펜디 잔치로, 해외명품 거리쇼로 전락될 듯하다. 많은 시민들의 모피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위대의 진입을 어렵게 하고 먼 발치에서 구경만하게 하겠다는 서울시의 발상도 유치하지만 주로 서민들이 찾는 한강을 이렇게 해외명품으로 도배하는 서울시의 후안무치한 행정에 기가막힐 뿐이다’ 고 주장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모피쇼 진행을 허가한 서울시장과 담당 공무원들의 졸속 행정을 규탄하면서 무려 100년 동안 모피동물들을 끔찍하게 희생시켜 온 모피전문브랜드 FENDI의 잔인함을 이번 기회에 많은 사람들에 알릴 수 있도록 FENDI의 불매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히며 6월 2일 대규모 규탄대회에 앞서 각 동물단체의 대표들과 모여 서울시장 면담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모피는 동물의 것, 알죠?’
    기사등록 일시 [2011-05-31 11:37:18]





서울=뉴시스】김인철 인턴기자 = 31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동물사랑실천협회 주최로 ‘FENDI 모피 패션쇼 즉각 철회 위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yatoya@newsis.com




 

 

 

임순례 감독 ‘펜디 모피쇼? 서울시는 핏빛 둥둥섬으로 만들고 싶나?

 

[뉴스엔 이한형 기자]

FENDI 모피패션쇼 즉각 철회를 위한 기자회견이 5월 31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당초 세빛 둥둥섬 오픈 기념행사로 진행 예정이었던 FENDI 모피패션쇼가 비윤리성을 비난한 동물사랑실천협회 외 많은 네티즌의 반대 의견으로 인해 수정 및 철회되는듯 했으나 5월 23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당초 예정대로 펜디 모피패션쇼를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당초 서울시 철회 움직임에 지지와 환영의 뜻을 표한 시민들 및 국내외 동물단체들은 서울시의 두번에 걸친 입장 번복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다시 한번 행사철회를 요청하고 있으나 서울시 등은 이미 펜디 측에 비용을 받고 행사장 앞의 커다란 광장허가까지 내줘 반발을 사고 있다.

이번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동물사랑실천협회 박소연 대표는 “서울시와 펜디 측은 이미 둥둥섬 위치 광장 전체의 비용지불 계약을 끝냈다며 행사 부스를 광장 전체에 설치하겠다고 한다. 사실상 펜디행사 부스에 가려 시위대 진입도 어려워졌다. 둥둥섬 전체가 6월 2일은 펜디 잔치로, 해외명품 거리쇼로 전락될 듯하다. 많은 시민들의 모피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위대의 진입을 어렵게 하고 먼 발치에서 구경만하게 하겠다는 서울시의 발상도 유치하지만 주로 서민들이 찾는 한강을 이렇게 해외명품으로 도배하는 서울시의 후안무치한 행정에 기가막힐 뿐이다’ 고 주장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모피쇼 진행을 허가한 서울시장과 담당 공무원들의 졸속 행정을 규탄하면서 무려 100년 동안 모피동물들을 끔찍하게 희생시켜 온 모피전문브랜드 FENDI의 잔인함을 이번 기회에 많은 사람들에 알릴 수 있도록 FENDI의 불매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히며 6월 2일 대규모 규탄대회에 앞서 각 동물단체의 대표들과 모여 서울시장 면담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동물보호단체 ‘한강 패션쇼 취소하라’

   





 







 

 
오는 6월 2일 한강 세빛둥둥섬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펜디’ 패션쇼를 앞둔 31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동물사랑실천협회 회원들이 모피제품이 포함된 패션쇼를 철회할 것을 행사를 마련한 서울시 오세훈 시장에게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오늘도 오미정 회원님은 시청 별관 앞에서 외롭게 시위하고 계십니다.

멋진 리트리버, 피안이랑 같이^^

 



 



 


비 오는데도 의젓하게 동참하는 반려견  ‘피안’


 


 


오전 11시 30분 부터는 한세미 회원님께서 시청 앞 광장에서 시위를 하고 계십니다. 모두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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