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베컴데이] 꽃마차를 끌다 구조된 말, 베컴에게 선물을 전해주었습니다.

12월 16일, 해피베컴데이를 맞아 베컴에게 맛있는 당근과 사과 선물을 전해주었습니다.

꽃마차를 끌다 구조된 베컴

다리를 절면서 꽃마차를 끌던 말 베컴이 구조된 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났습니다.
계절은 가을을 빠르게 지나 눈이 내리는 겨울이 되었지요.

베컴에게 전해줄 선물보따리

12월 16일! 해피베컴데이를 맞아 케어 활동가와 베컴 대부모님이 모여 선물을 들고 베컴을 방문하였습니다.
케어에서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베컴을 따뜻하게 해줄 겨울옷과 함께 당근과 사과를 들고갔습니다.

베컴을 돌봐주시는 임시보호처에 계신 분들을 위해서는 맛있는 귤과 케어의 달력을 선물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달리고 있는 베컴

당근과 사과를 맛있게 먹고 있는 베컴

따뜻한 겨울옷을 입은 베컴

3개월 동안 베컴은 아주 건강해지고 살이 많이 쪘습니다.
호기심이 많고 머리도 아주 좋아 혼자서 마굿간 문을 열거나 건초가 있는 곳에 들어가 맛있는 건초를 먹기도 한답니다.

최근에는 말편자를 새로 갈았는데 기분이 좋은지 자주 달리기도 합니다.
관절염이 심했던 앞다리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베컴을 돌보아주시는 고관주님

베컴을 구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우송이님

임시보호처에서 베컴을 돌보아주시는 고관주님과 베컴을 구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우송이님도 만나보았습니다.

베컴이 임시보호처에 처음 도착하였을 때는 매우 어리둥절하면서도 몸과 마음이 편한지 며칠동안 아예 드러누워 코를 골며 자기도 했답니다.

대모님이 주는 사과를 맛있게 먹는 베컴

베컴은 사람에게 낯을 많이 가리기는 하지만 대모님이 주시는 사과와 당근도 맛있게 받아먹었습니다.
사과와 당근이 맛있었는지 자꾸 달라며 떼를 쓰기도 하였습니다.

임시보호처에 도착한지 3개월.
90일이라는 시간은 베컴에게 편안하고 꿈같은 나날이었을겁니다.

한국의 모든 꽃마차 말이 무거운 마차가 아닌 사랑을 받는 날이 하루 빨리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베컴에게 사랑을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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