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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개 100마리를 잡아 먹었다는 노인부부, 그리고

 



 


 


많은 곳에 이 영상과 글을 퍼 날라 주세요.


개식용이 잔존하는 한, 이러한 죽음을 막을 수 없습니다. 


 


퍼 나르기 주소


http://fromcare.org/our/notice.htm?code=notice&bbs_id=19660&page=1&Sch_Method=&Sch_Txt=&md=read


 


 


동영상은 최대한 잔인한 장면을 없애고 감동적으로 제작되었으니 꼭 보시기 바랍니다.


 


 





 





 


 


 


 


 


< 장수 이야기>


 


 



 


 


오랜 세월


 


인간에게 길들여 온,


 


그래서 인간을 너무나도 사랑하게 되었지만,


 


또 아무 죄 없이 도살되어야 하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개들에게


 


이 영상을 바칩니다….


 


 


 


여기


 


아무 죄 없이 맞아 죽어가던


 


떠돌이 개 한 마리가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에게 


 


제발 오래 살라며


 


< 장수 > 라고 이름 붙여 주었습니다.


 


그가 제발… 살아나길 바랍니다.


 


 


 


장수를 살려 주세요…


 


 


 





 


 


<장수 이야기>


 


 


그저…


 


주인을 잃은  죄 밖에 없습니다.


 


 


장수는 그저,,,


 


낯선 시골 마을에 버려져


 


떠돌며 외롭게 살던


 


사람 좋아하는 어린 발발이였을 뿐입니다.


 


 


 


시골 마을에는


 


한 노인 부부가 살고 있었고


 


이 노인부부는 자신이 기르던 개들과


 


떠돌이 개들을 포함하여


 


100마리나 되는 개들을 잡아먹었습니다.


 


 


어느 날 노인들은


 


떠돌던 장수를 또 발견하고


 


다른 때와 같이 장수를 묶어두고


 


몽둥이로 장수의 뒷머리를 힘껏 내리쳤습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


 


장수는 5분 이상이나


 


그렇게 머리를 맞아야 했습니다.


 


 


장수의 머리는 깨지고


 


장수의 턱은 부서졌습니다.


 


장수의 몸에서 피가 흘러나왔습니다.


 


장수는 반항을 할 수도,


 


비명을 지를 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왜 맞아야 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곁에서 그것을 바라보던 장수의 동네 친구가


 


그의 고통을 대신 알려 주었습니다.


 


‘컹! 컹! 컹!’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개의 비명에 찬 짖음 소리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장수는 그렇게 죽어갔고


 


친구는 연신 짖어댔습니다.


 


 


하늘이 도운 것일까요?


 


장수의 죽음을.


 


아니 이 땅 모든 개들의 죽음을 알리려던 것일까요?


 


 


마을의 마음 좋은 한 아주머니가


 


짖음 소리를 듣고 달려 나왔습니다.


 


 


죽어가던 장수는 죽기직전,


 


아주머니를 보고 필사적으로 줄을 끊고 달려갔습니다.


 


 


머리를 너무 많이 맞은 장수는


 


눈알이 터지고


 


그 눈에서 피가 흘러나왔지만


 


그 상태로 낯선 아주머니의 품으로 달려가


 


꼬리를 치며 쓰러졌습니다.


 


 



 



 


 


장수는 제보를 받고 달려간 동물사랑실천협회에 의해 


 


치료를 받았으나, 회복을 장담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의식은 회복했지만, 여러 날이 지나도 살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에게 죽도록 맞았던 장수는  또 다시 사람을 보고 꼬리를 흔듭니다.


 


그리고 배를 보입니다.


 


그들의 순수함에 우린 인간의 이기심이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장수의 나이 이제 갓 한살


 


장수를 살려 주세요.


 


이 땅의 모든 장수를 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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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영상은 ‘장수’라는, 머리를 몽둥이로 수분 동안 맞아 죽어가던 개의 구조를 통해


이땅에서 죽어가는  개고기로 도살되는 모든 개들을 위하여 제작된 것입니다.


장수는 협회의 연계병원인 강남의 펫츠비 병원에서 약 한달간의 입원 치료 끝에


겨우 살려내 주셨습니다.  장수는 현재 펫츠비의 마스코트로 사랑을 받으며 병원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또 다른 동물사랑의 마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장수가 버텨내 줄지, 살아나 줄지 알수 없어


장수의 가슴아픈 영상을 공개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렇게 사람에게 맞아 죽어가는 고통을 겪어 놓고도


또 다시 사람에게 사랑을 전해주는 순수한 영혼을 위해


기도와 치료를 해 주는 것에만 집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장수는 살아났고, 또 다른 제2의 장수들을 위해


장수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장수를 학대한 노인을 양주 경찰서에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하였으나 이 노인은 갑작스레 침해증세를 호소하며 처벌을 피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처벌요구가 필요합니다.


 


양주 경찰서-> http://www.ggpolice.go.kr/yangju/


 


 


 


사건 내용—————————————————————————–


 


 


5월 4일 이른 오전,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양주에 사는 한 분으로부터 긴급한 제보를 받있습니다.


 “그동안 개 100마리를 잡아 먹었다고 마을 사람들이 알고 있는 노인이 있는데, 실제 기르던 개까지 지속적으로 학대하고 잡아 먹었다. 지금 동네 떠돌이 개 한마리를 또 죽이고 있다. 몽둥이로 뒷 머리를 계속 때리고 있다. 빨리 와서 개를 살려 달라” 는 제보였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제보를 받자마자 바로 출발을 했지만 이미 한 시간이 걸리는 거리였기에  제보자가 긴급하게 할 수 있는 조치를 먼저 알려 주었습니다. ” 빨리 경찰을 먼저 부르고 무조건 개를 빼앗아 달라,무조건 우리가 모든 책임을 질테니 빼앗아서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 달라, 빨리 응급처치가 들어가도록 해 달라” 고 전하였습니다. 


 


한 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어떻게 달려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급하게 도착한 마을의 공터 한 구석에는 맞아 죽어가던 개의 피가 묻어 있었고,


제보자 아주머니는 너무나 놀라서 흥분하신 채 정신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일단 개를 학대한 노인의 집을 찾아가


동물보호단체에서 왔으며,  학대행위는 고발을할 것이고, 남은 개들을 무조건 데려 가겠노라고 하였습니다.


노인은 겁을 먹고, 남은  개들을 순순이 내 주었고,  우리는 남은 개 두 마리를 차에 태우고


맞아 죽어가던 개의 응급처치를 하고 있는 병원으로 달려 갔습니다.


 


그러나 지역의 작은 병원이라 제대로 된 치료를 할 수가 없어 다시 강남의 연계병원으로 달려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강남의 연계병원까지 가는 길이 왜 그렇게 멀게 느껴졌는지…


가는 내내 들리던 장수의 신음소리에 우리들의 심장이 멎는 듯,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바로 여기저기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미 먼저 병원에서 눈을 적출해 놓았기에 남은 안구라도 살려야 했고, 뒷 머리를 많이 맞아서 의식이 회복된다 하더라도


여러 날 동안 지켜보아야 했습니다. 갑자기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치료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오래 살라고 < 장수> 라고 이름 붙여 주었습니다.


 


이제 장수는 살아났고, 곧 여러분들께 장수의 건강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또 다른 장수들을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내서 영주경찰서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가 맞았던 흔적


 



 


장수는 이 곳에서 수 분 동안 뒷 머리를 몽둥이로 맞았다고 한다.


 



 


동네의 또 다른 떠돌이 개는 장수가 맞는 당시 긴급함을 알리려 했는지 동네가떠나가라 짖어댔고


결국 그 소리가 너무 이상해서 달려 나와 본 한 아주머니에 의해 장수에 대한 도살행위가 발견될 수 있었습니다.


 


 




 



 


장수를 학대한 노인이 기르던 개, 이 백구도 매일 매를 맞았다고 하며 실제 이마에 깊은 상처가 나 있었다.


 


 



 



 


이 남은 개도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 빼앗아 왔으며, 현재  보호소에서 보호 중이다.


 



 


 



 


턱관절이 부러지고, 안구 두 개가 모두 돌출되었었으며, 두개골이 파열되었던 장수.


그렇게 맞으면서도 동물을 사랑하는 제보자를 알아보고 살려고 뛰쳐 달아나 품에 안겼다고 한다.


이렇게 아파 누워 있는 동안에도 동물사랑실천협회 활동가들에게 배를 보이고 꼬리를 치는 장수


 


 


아고라 서명 바로가기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09897


 


협회 공지 글 아래에도 “서명합니다” 를 써 주세요.


 


 


 


 


 


 


 


 


 


 


l  협회 해피로그에도 같은 글이 있습니다.


네이버 이용자들도 많이 읽고 있도록 [공감]버튼 많이 눌러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세요


http://happylog.naver.com/care/post/PostView.nhn?bbsSeq=15402&artclNo=123461387609&scrap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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