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역 부터 혼자 올림픽 공원역까지 아무런 사람의 도움도 받지 않고
지하철을 타고 간 영리한 하철이..
이번 폭우를 피해 지하도로 들어갔다가 이동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하철역 관계자들 또한 마천역에서부터 올림픽공원역으로 혼자 지하철을
타고 간 정황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임시 이름 : 하철이
견종: 허스키
혼자서 정처없이 지하철을 타고 가던 하철이…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 급하게 제보를 받고 폭우를 뚫고 달려가서
구출하였지만 현재 보호소에 자리가 없어 사무국에서 보호 중입니다.
하철이의 주인을 아시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2-313-8886
트위터, 페이스 북을 통해서도 많이 알려 주인을 찾을 수 있게 도와 주세요.
동물사랑실천협회
l 협회 해피로그에도 같은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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